서울예대 연기과 경쟁률 107대 1 넘었는데 정시는 더 높다

서울예대 연기과 경쟁률은 2026학년도 수시에서 107.2대 1을 기록했습니다. 모집인원 37명을 두고 남자 96.90대 1, 여자 143.10대 1까지 경쟁이 치열했던 수치입니다.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는 이미 마감됐고, 지금은 1차 실기와 2차 실기가 진행되는 시기입니다. 실기 100% 전형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내신 성적보다 실기 준비 상태가 당락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2026학년도 수시 경쟁률 한눈에 보기

서울예술대학교가 공개한 2026학년도 입시결과를 기준으로 주요 전공 경쟁률과 등급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연기전공처럼 학생부 성적을 공개하지 않은 전공도 있고, 영화전공처럼 평균 4.0등급이었던 전공도 있습니다. 아래 표를 먼저 확인하면 전체적인 흐름이 빠르게 잡힙니다.

전공경쟁률평균 등급최저 등급예비순위
연기107.2대 1미공개미공개남 10, 여 4
연극19.6대 1미공개미공개예비 5
영화56.7대 14.05.5예비 3
실용음악132.5대 15.88.8예비 1
문예창작50.7대 15.16.6예비 4

표에서 보듯 연기전공은 실기 100%로 선발하기 때문에 학생부 성적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1차 실기에서 4배수인 148명을 선발한 뒤 2차 워크숍을 거쳐 최종 37명을 뽑는 구조입니다. 1차 관문을 통과하는 것도 어렵지만, 2차에서 4분의 1로 줄어드는 과정이 실제로는 더 힘들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자주 듣습니다.

서울예대 연기과 경쟁률

실기전형별 경쟁률의 특징

2026학년도 서울예대 실기우수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공은 실용음악 132.5대 1이었습니다. 그다음으로 연기전공이 107.2대 1, 영화 56.7대 1, 무용 48.2대 1, 시각디자인 37.2대 1 순이었습니다. 연기전공은 경쟁률 자체도 높지만 남자와 여자 지원자 비율 차이가 커서 성별에 따라 체감 난도가 다릅니다. 실제로 2027학년도 수시에서는 남자 96.90대 1, 여자 143.10대 1로 여자 지원자가 훨씬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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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전공 수시 일정과 실기 방식

서울예대 연기전공은 1차 실기로 당일 대사와 특기를 봅니다. 당일 대사는 길이가 길지 않고 기출 문제가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어 미리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특기는 노래, 움직임, 악기 연주, 스케치 코미디, 마임 등 연기를 제외한 거의 모든 장르가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화려한 특기보다 자신의 몸과 목소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2027학년도 기준으로 1차 실기 고사장 확인이 10월 12일 월요일에 있었고, 1차 합격자 발표와 2차 실기 고사장 확인은 10월 27일 화요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수험표와 신분증을 미리 준비해 두고, 고사장 위치와 대중교통 동선을 실제로 한 번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기장에서 가장 흔한 실수가 길 찾는 데 시간을 뺏겨 긴장하는 경우입니다.

2차 워크숍에서 중요한 협업 능력

1차 실기를 통과하면 2차 워크숍이 기다립니다. 10명에서 15명가량의 학생이 한 팀이 되어 당일 제시되는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문해력, 상상력, 순발력뿐 아니라 팀 안에서의 창의적 협업 능력을 평가합니다. 이때 너무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만 내세우면 팀워크가 부족해 보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동적으로 따르기만 해도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습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끄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지난해 합격자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2차 워크숍에서 중요한 것은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었습니다.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며, 적절한 순간에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이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실기 경쟁률이 높을수록 실력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이런 사소한 태도가 결국 큰 차이를 만듭니다.

정시 경쟁률은 더 높게 형성된다

수시만큼 정시도 놓칠 수 없습니다. 실제로 2026학년도 정시에서 서울예대 연극전공은 181.2대 1을 기록하며 수시보다 더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서울예대 연기과 경쟁률은 수시에서 107.2대 1이었지만, 정시에서는 연극전공 기준으로 181.2대 1까지 치솟았습니다. 단국대 공연영화학부 연기전공도 수시 109.43대 1에서 정시 128대 1로 올랐습니다.

정시는 수능 성적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학교마다 반영 비율이 다릅니다. 한양대는 정시 가군 중심으로 선발하고, 경기대는 실기 70%에 수능 30%를 더합니다. 청주대는 실기 80%, 목원대와 평택대, 세명대는 실기 100%입니다. 수능 점수가 불안한 수험생이라면 경쟁률 숫자보다 실기 반영 비율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학교별 정시 실기 항목과 반영 비율을 비교할 때는 아래 페이지를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정시 원서접수는 2027년 1월 4일부터 7일까지입니다. 수시 최종 발표가 12월 18일에 마감되기 때문에 발표를 기다린 뒤에 정시 독백을 고르면 원서접수까지는 2주 정도 남습니다. 지금 수시 실기를 준비하면서 정시용 독백 하나를 함께 연습해 두면 나중에 시간을 크게 벌 수 있습니다. 특히 실기 경쟁률이 높은 학교를 지원하는 경우에는 수시 결과와 관계없이 정시 연습을 병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실기 준비에 도움 되는 무료 자료

독백 연습과 학교별 실기 자료는 액트로우 무료 연습실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기과 입시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지문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소리와 표정을 녹화해서 돌려보는 습관입니다. 녹화한 영상을 보면 예상보다 작게 들리는 목소리와 어색한 손동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연습 공간을 활용하면 수시 2차 워크숍과 정시 실기를 함께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등급 기준으로 합격 가능성을 판단하지 마세요

서울예대 수시등급은 일반 대학과 다르게 해석해야 합니다. 교과성적우수전형인 디지털아트 비실기 전형은 평균 2.0등급, 광고창작은 평균 2.8등급으로 내신 합격선이 높았습니다. 반면 실기우수전형에서는 영화 평균 4.0등급, 무용과 문예창작 평균 5.1등급, 실용음악 평균 5.8등급, 시각디자인과 사진 평균 6.0등급까지 다양했습니다. 연기전공은 실기 100% 선발이라 학생부 성적 자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지난해 최저등급만 보고 지원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실기전형은 학생부 성적보다 실기 경쟁력의 영향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서울예대 연기과 경쟁률이 100대 1을 넘는 상황에서 남는 것은 결국 실기에 대한 자신감과 꾸준함입니다. 실기장에서 떨리는 것을 부정하지 말고, 그 에너지를 연기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정리하며

서울예대 연기과 경쟁률은 수시에서 107.2대 1, 정시에서는 더 높은 수준까지 오르는 치열한 경쟁을 보여줍니다. 실기 100% 전형은 내신 부담을 줄여 주지만, 그만큼 실기 완성도와 협업 능력을 확실하게 증명해야 합니다. 1차 실기에서는 당일 대사와 특기로 집중력을 보여주고, 2차 워크숍에서는 팀 안에서 빛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반영 비율을 먼저 확인하고, 수시 실기와 정시 독백을 함께 연습해 두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경쟁률 숫자에 압도되기보다 자신이 가장 편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장면을 끊임없이 연습하는 것이 합격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서울예대 연기과 경쟁률을 볼 때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그 뒤에 숨은 실기 방식과 전형 구조까지 함께 이해해야 합니다. 앞으로 남은 2차 실기와 정시 준비에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서울예대 연기전공 수시에서 내신 성적이 안 좋아도 지원할 수 있나요?

A: 연기전공은 실기 100% 전형이라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1차 실기와 2차 워크숍 결과만으로 합격 여부가 정해지기 때문에 내신보다 실기 준비 상태가 훨씬 중요합니다.

Q: 1차 실기와 2차 실기 사이에 가장 중요한 준비는 무엇인가요?

A: 2차는 팀워크를 보는 워크숍입니다. 혼자 연기 연습만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대화를 이끄는 훈련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그룹 토론이나 즉흥 연기를 경험해 보면 실기장에서 훨씬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Q: 정시 실기에서 수능 점수 비중이 큰가요?

A: 학교마다 다릅니다. 청주대는 실기 80%, 경기대는 실기 70%에 수능 30%를 반영하고, 목원대와 평택대, 세명대는 실기 100%입니다. 자신의 수능 점수에 맞춰 실기 비중이 높은 학교를 찾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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