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면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하를 찾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그중에서도 서해안을 대표하는 안면도 대하구이 맛집을 찾는 분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올해는 9월 12일 토요일부터 9월 19일 토요일까지 백사장항에서 대하축제가 열리니, 일정과 시세, 주차 정보를 미리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축제 기간 | 2026년 9월 12일 토요일부터 9월 19일 토요일까지 |
| 장소 |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항 일원 |
| 입장료 | 무료 |
| 대표 먹거리 | 대하 소금구이, 대하 튀김, 꽃게 요리 |
| 주차 | 제1공영주차장, 꽃게다리 하부 주차장 |
목차
올해 백사장 대하축제 일정
축제는 9월 12일 토요일 저녁 7시 개막식으로 시작됩니다. 개막식에서는 초청 가수 공연과 함께 백사장항 밤바다를 수놓는 불꽃놀이가 이어집니다. 개막일 오후 2시부터는 현장 노래자랑과 레크리에이션, 맨손 대하잡기, 수산물 깜짝 경매가 진행됩니다.
축제 기간에는 매일 버스킹 공연과 대하 퀴즈쇼, 대하 낚시 체험, 대하 까기 챔피언십 등이 열립니다. 체험 부스는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끝날 수 있습니다. 윤슬공원에서는 보물 찾기도 진행되고, 자연산 대하와 꽃게가 상품으로 나옵니다.
프로그램 시간은 현장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운영본부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면도 대하구이 맛집과 대하 시세

대하축제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역시 가격입니다. 올해 공식 판매 가격이 확정되기 전이지만, 백사장항 주변 식당과 수산시장의 예상 시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 판매 방식 | 1kg 기준 |
|---|---|
| 식당 구이 | 5만 원에서 6만 원 |
| 수산시장 활 대하 포장 | 3만 5천 원에서 4만 원 |
| 수산시장 선어 대하 포장 | 2만 5천 원에서 3만 원 |
식당에서 대하 소금구이를 먹으면 1kg에 5만 원에서 6만 원 정도이고, 수산시장에서 활 대하를 포장하면 3만 5천 원에서 4만 원 수준입니다. 1kg에는 12마리에서 14마리 정도 들어 있어 두 명이 먹기에 알맞고, 구이나 회로 먹을 때는 한 사람당 500g에서 600g 정도를 생각하면 됩니다.
자연산은 진한 맛과 탱글한 식감을, 양식은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보여줍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되, 갓 잡아 올린 활 대하는 백사장어촌계수산시장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백사장항에는 안면도 대하구이 맛집이 식당가에 모여 있어 원하는 방식으로 즐기기 편합니다. 대하 소금구이와 함께 해물칼국수나 우럭 매운탕을 곁들이면 더 풍성한 식사가 됩니다.
대하 고르는 팁
대하를 고를 때는 몸이 투명하고 윤기가 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와 몸통이 단단하게 붙어 있고, 신선한 바다 냄새가 나는 활 대하가 구이용으로 가장 좋습니다. 튀김이나 탕 요리는 선어 대하를 이용해도 부담이 적습니다.
주차와 방문 팁
대하축제 기간에는 평소보다 많은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주차를 미리 생각해야 합니다. 백사장항 제1공영주차장은 행사장과 가장 가깝고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방문객에게 편리합니다. 다만 주말에는 오전 11시 이전에 도착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점심시간에 도착했다가 주차 때문에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오전에 일찍 출발해 제1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꽃게다리를 건너 드르니항 쪽도 산책할 계획입니다. 제1주차장이 만차라면 꽃게다리 하부 주차장이나 입구 임시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라면 행사장 종합안내소에서 휠체어와 미아방지 밴드를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대하랑꽃게랑 인도교는 차량 통행이 없어 넓은 광장처럼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이 뛰놀기 좋습니다.
백사장항 근처 가볼 만한 곳
백사장항은 먹거리뿐 아니라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꽃게다리는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을 잇는 해상 인도교로, 다리 위에서 서해 바다와 갯벌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해질 무렵에는 붉게 물든 노을이 펼쳐져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해질 무렵 놓치기 아쉬운 곳
안면암은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이색 사찰이고, 마검포해수욕장은 조용한 노을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꽃지해수욕장도 가깝기 때문에 일정에 맞춰 한두 곳을 골라 다녀오면 좋습니다. 대하구이를 먹기 전이나 후에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아이와 함께라면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을 추천합니다. 공룡 화석과 야외 공원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고, 백사장항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박물관 관람 후 축제장에서 대하 튀김을 간식으로 먹으면 아이들도 만족할 것입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2026년 백사장 대하축제 일정과 대하 시세, 주차, 근처 볼거리와 아이 동반 팁을 살펴봤습니다. 가을 대하는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단맛이 강해져서 일 년 중 가장 맛있는 시기입니다. 올해는 지난해 주차 경험을 살려 이른 시간에 도착해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계획입니다.
대하 소금구이의 고소한 향을 맡으면 가을이 왔다는 실감이 납니다. 앞으로도 가을이 오면 백사장항을 먼저 떠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올해는 개막식 불꽃놀이와 자연산 대하를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안면도 대하구이 가격은 어느 정도인가요?
A: 식당에서 소금구이로 먹으면 1kg에 5만 원에서 6만 원 정도이고, 수산시장에서 활 대하를 포장하면 3만 5천 원에서 4만 원 수준입니다.
Q: 대하축제 주차는 어디가 편한가요?
A: 백사장항 제1공영주차장이 행사장과 가장 가깝고, 주말에는 오전 11시 이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차라면 꽃게다리 하부 주차장이나 드르니항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Q: 대하는 언제가 제철인가요?
A: 매년 9월부터 10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단맛이 강해져서 소금구이로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