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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진 국회의원, 누구인가
2026년 6월 8일,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단순한 복당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재명 정부를 흔들려는 세력들과 전면전을 펼치기 위해 민주당으로 돌아간다”며 “나는 원래 민주당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혁진 의원은 어떤 인물인지, 그의 이력과 이번 복당 배경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기본 프로필 한눈에 보기
| 항목 | 내용 |
|---|---|
| 이름 | 최혁진 |
| 출생 | 1970년 5월 2일 (만 56세) |
| 고향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
| 학력 | 원주교동국민학교 → 원주중학교 → 원주고등학교 →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89학번) |
| 직책 |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무소속 → 복당 추진) |
| 소속 위원회 | 법제사법위원회 |
| 주요 경력 | 대통령비서실 사회적경제비서관(문재인 정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임이사 등 |
강원 원주에서 청와대까지
최혁진 의원은 1970년 강원 원주에서 태어나 지역 인재로 성장했습니다. 원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는데, 당시 89학번으로 대학 시절부터 사회 변혁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졸업 후에는 사회적경제 분야에 몸담으며 현장에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아이쿱생협 CSO, 원주의료생활협동조합 전무이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사회적경제비서관으로 발탁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가 정치권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 것은 2017년 더불어민주당 입당부터입니다. 이후 2022년 원주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하지만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새진보연합의 인재영입으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6번에 올랐고, 기본소득당 추천을 받아 선거를 치렀습니다. 당시 당선권 밖이었지만, 2025년 6월 강유정 의원이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으로 임명되며 의원직을 승계하게 됩니다.
만약 당선권 내에 들었다면 앞서 기본소득당과의 약속대로 복당할 예정이었지만, 의원직 승계 후 그의 선택은 달랐습니다. “나는 민주당 사람”이라는 신념 아래 민주당 잔류를 선언했고, 이로 인해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강력 반발하며 공천 철회와 제명을 요구했습니다. 결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명되었고, 최혁진 의원은 무소속으로 1년 가까이 의정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배경은 아래 공식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소속 생활과 복당의 결심
제명 이후의 선택
민주당에서 제명된 후 최혁진 의원은 무소속 신분으로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는 공개적으로 “이재명 정부의 개혁을 방해하려는 세력과 맞서겠다”며 민주당과의 연대 의사를 꾸준히 밝혀왔습니다. 당헌당규상 2030년까지 복당이 불가능했지만, 그는 당내 결집을 위해 복당 추진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2026년 6·3 지방선거 기간 동안 그는 13일 동안 전국 3000km 이상을 이동하며 20명이 넘는 민주당 후보의 유세를 지원했습니다. 현장에서 지지자들이 “민주당으로 돌아와 함께 싸워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이것이 복당 결심을 굳히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복당 선언의 핵심 메시지
6월 8일 기자회견에서 최혁진 의원은 강한 어조로 오세훈, 한동훈 등 보수 진영을 겨냥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내란 동조 세력과 기득권 세력이 정부를 흔들려 한다면 좌시하지 않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는 복당 신청서를 강원도당에 제출할 예정이며, 최종 시기는 민주당 지도부 판단에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복당 선언이 친명계 결집과 연결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특히 이재명 정부 집권 중반기에 접어들면서 당내 결속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프레시안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고 국민의힘은 상승하는 상황에서, 최 의원의 복당이 당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변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앞으로의 과제와 전망
최혁진 의원의 복당이 실제로 이뤄질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기본소득당과의 갈등이 남아있고, 민주당 내에서도 일부 의원들은 그의 과거 당적 문제를 지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무소속 기간 동안 보여준 민주당에 대한 충성도와 6·3 지방선거 지원 활동은 당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분위기입니다. 복당이 성사된다면 사회적경제 분야 입법 활동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이며, 법제사법위원회에서의 영향력도 더욱 커질 것입니다.
최종 결정은 민주당 지도부의 몫이지만, 시기적으로 빠르면 6월 중순 당무위원회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치권의 반응을 지켜보면서, 최혁진 의원이 어떤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 주제와 관련된 추가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