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앞바다에 자리한 연대도와 만지도는 출렁다리로 연결된 작은 섬이지만,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즈넉한 어촌 풍경 덕분에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 1박 2일 일정으로 묵을 연대도 펜션을 고를 때는 위치, 시설, 추가 서비스까지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아래 표는 참고자료에서 소개된 세 곳의 주요 특징을 한눈에 비교한 내용입니다.
| 펜션 이름 | 위치 / 특징 | 가격대 (1박 기준) | 특별 서비스 |
|---|---|---|---|
| 연대도 산토리니펜션 | 연대항 인근 / 하얀 요트 산토리니호 운영 | 약 12만 원 (2인 원룸) | 픽업, 배낚시, 카트 대여, 바베큐 |
| 만지도펜션 | 만지도 내 / 1박3식 패키지 유명 | 약 11~12만 원 (2~4인) | 점심·저녁·아침 식사, 회·해산물 코스 |
| 연대도 달맞이펜션 | 연대도 언덕 위 / 바다 전망 우수 | 약 7만 원 (2인) | 깔끔한 원룸형, 기본 조리기구 |
지난 7월 초, 나는 통영 연대도 여행을 계획하고 연대도 펜션 중에서 산토리니펜션을 선택했다. 달아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15분 만에 연대항에 도착하니 사장님이 직접 산토리니호로 픽업을 와 주셨다. 하얀 요트 같은 배가 인상적이었고, 짐이 많았는데 카트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했다. 숙소는 2층 원룸형으로 4인 기준인데도 넓었고, 에어컨이 빵빵했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창가에 앉아 쉬니 피로가 싹 풀렸다.

점심을 간단히 먹고 출렁다리를 건너 만지도로 넘어갔다. 만지도펜션은 1박3식 패키지로 유명한데, 저녁에는 자연산 회와 전복구이, 매운탕이 차려진다고 하더라. 나는 산토리니펜션에 묵었지만 만지도펜션 식사 후기를 본 친구가 강력 추천해서 다음에는 꼭 묵어보기로 마음먹었다. 연대도 달맞이펜션은 가성비가 뛰어나 낚시 목적 방문객에게 인기라고 한다. 언덕 위에 있어 바다 조망이 좋고, 7만 원대 가격에 깔끔한 시설을 갖췄다.
저녁에는 숙소 앞 마당에서 바베큐를 즐겼다. 사장님이 그릴과 숯을 준비해 주셨고, 연대도 슈퍼에서 고기와 야채를 사서 구웠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먹는 고기가 별미였다. 다음 날 아침에는 산토리니펜션 1층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라이브 공연 시설도 갖춰져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체크아웃 전에 만지도 해변에서 스노쿨링도 했다. 물이 맑아 물고기 떼가 눈에 들어왔고, 해루질을 하는 가족들도 보였다.
만지도펜션의 1박3식은 직접 경험하지 못했지만, 참고자료에 따르면 점심 멍게비빔밥, 저녁 자연산 회 한상, 아침 전복죽까지 푸짐하게 나온다. 일식집을 운영한 사장님이 직접 요리한다는 후기가 믿음을 줬다. 연대도 펜션을 고를 때 우선순위를 정하는 게 중요하다. 가족 단위라면 넓은 객실과 식사가 포함된 만지도펜션이 좋고, 커플이나 소규모는 산토리니펜션의 픽업과 액티비티가 매력적이다. 예산이 적다면 달맞이펜션도 훌륭한 선택이다.
통영 연대도 만지도 여행 꿀팁
배편은 달아항에서 하루 여러 차례 운항하며, 성수기에는 오전 일찍 출발해야 좌석을 확보할 수 있다. 왕복 22,000원 정도였고, 30분 간격으로 있어 대기 시간이 짧았다. 섬 안에서는 도보로 충분히 이동 가능하며, 카트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펜션도 있다. 날씨에 따라 배가 결항될 수 있으니 출발 전 해양 기상청을 꼭 확인하자. 나는 다음 방문 때 비가 온다는 예보에 우비를 준비했는데, 오히려 흐린 날씨 덕에 시원하게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었다.
자주 묻는 질문
- 연대도 펜션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대부분 전화 문의로 예약하며, 일부 펜션은 네이버 예약이 불가능합니다. 블로그 후기를 참고해 직접 연락하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 연대도 가는 배편은 자주 있나요? 달아항에서 연대항까지 15~20분 소요, 평일에도 하루 5~7회 운항합니다.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세요.
- 펜션에서 바베큐가 가능한가요? 대부분 야외 바베큐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숯과 그릴은 펜션에서 제공하거나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약 시 꼭 문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