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나운서 급성 골수염 수술 고백 가짜 손톱과 시계 수집한 이유

최근 가수 장윤정씨의 남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도경완 아나운서가 그동안 숨길 수 있었던 건강 비하인드를 고백했습니다. 바로 급성 골수염 수술을 받으면서 일부 손가락에 가짜 손톱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방송에서는 항상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던 그였기에 이번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도경완 아나운서가 직접 밝힌 시계 수집의 특별한 계기와 급성 골수염 극복 스토리까지 자세한 이야기 풀어보겠습니다.

구분 내용
질환 급성 골수염
수술 부위 손가락 (손톱 제거 후 뼈 수술)
활동 중단 2~3년
현재 상태 가짜 손톱 착용
시계 수집 계기 수술 후 흉터 부위 시선 분산

지난 2026년 8월 22일 오후,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드디어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영상 속 도경완 아나운서는 그동안 자신이 모아온 다양한 명품 시계들을 공개하며 남다른 시계 사랑을 드러냈는데요. 그런데 이날 공개한 시계 수집품 못지않게 큰 이슈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그가 직접 언급한 급성 골수염 수술과 가짜 손톱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도경완 아나운서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손가락 케이스까지 착용하고 있다는 도경완 아나운서는 “혹시 아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면, 급성 골수염에 걸려 2~3년 동안 활동을 멈췄었다”며 “수술하며 손톱을 완전히 제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때문에 지금 이 손가락도 가짜 손톱을 끼우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해 촬영장을 먹먁게 했습니다.

보통 뼈에 생기는 염증이라는 질환의 특성상 급성 골수염은 정형외과, 감염내과 등에서도 쉽게 접하기 힘든 병에 속합니다. 몸에 세균이 침투해 뼈에 염증을 유발하는 감염성 질환이지만 초기에는 발열과 오한, 피로감 등 마치 감기와 비슷한 증상만 보여 감기몸살로 오인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뼈에 생기는 염증이라 극심한 통증이 유발되고 방치하면 뼈가 썩는 부작용까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경완 아나운서 역시 “손끝이 붓고 열감이 만져지고 물에 닿는 것조차 아팠다”며 당시 아팠던 증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수술을 마치고 나서 의사 선생님이 만나서 본인도 놀랐을 정도로 손가뼈가 썩어있었고, 하마터면 손가락을 잘릴 뻔 했다”고 밝혀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수술 후 손가락 기능을 조금이라도 보존하고자 안간힘을 쓴 그는 치료 기간 내내 고통을 참아내며 회복에 매진했지만, 병균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 완치 후에도 재발을 막기 위해 정기 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자신을 아꼈던 도경완 아나운서가 시계 수집을 시작한 데에는 뜻밖의 사연이 있었습니다. 병원 생활을 하면서 좌절하는 대신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합니다. 어차피 계속해야 할 거라면 좀 더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 시계 모으기였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웃음지었습니다. 실제로 도경완 아나운서는 본인의 생활 패턴이나 스타일에 꼭 어울리지 않더라도,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게 해 주는 것이 시계를 바라보는 일이라고 귀여운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사실 시계는 단순히 시간을 보기 위해 차는 물건이 아니라, 장신구가 없는 남성의 이미지를 완성시켜 주는 패션 액세서리이자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넥타이를 배제한 정장에는 시계가, TPO에 맞는 시계 하나가 오히려 수트보다 주목받는 세상이니 말이죠. 스타일링뿐 아니라 수납, 심지어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열어주는 가벼운 담소 소재로도 이만큼 좋은 것이 없나 봅니다.

하지만 시계 모으는 걸 방관자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있습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몇 시어치나 돼 보이게 보이냐”며 “정작 나는 백수인데 뭘. 그냥 손이 너무 지저분하니까 그걸 좀 가리려고 시계를 차기 시작했다”고 과장 섞인 하소연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놓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모습이 오히려 더 대단해 보입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이 제일 행복한 거죠”, “이 정도면 장군감이 따로 없다”, “얼른 나아서 시계 투어 보여달라” 등 폭소 터지는 반응부터 걱정과 안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경완 아나운서의 쿨한 소신 패션에 대한 팬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혹시 조금이라도 손목이나 발목, 척추 쪽에 수술 이력이 있다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크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기나 유아기 아이들에게서 발생하는 급성 골수염은 세균이 뼛속까지 파고들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아주 중요한 질환입니다. 만약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큰 감염 위험 요소가 있는 분들은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반드시 대학병급 정형외과를 찾아 적절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Q 도경완 아나운서가 수술한 급성 골수염은 어떤 병인가요?
A 세균이 뼈와 골수에 염증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수술 부위나 상처, 혈액을 통해 세균이 들어와 발생하며,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다가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항생제 치료로 호전될 수 있지만, 늦어지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도경완이 가짜 손톱을 착용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A 급성 골수염 수술로 인해 손톱을 완전히 제거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수술 부위를 보호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인조 손톱을 제작해 착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인은 이러한 흉터를 가리기 위해 장신구 대신 시계를 수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Q 도경완 아나운서는 이후 활동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A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유튜브 ‘도장TV’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등에서 활발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대중의 궁금증에 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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