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블러드 시티 제로 10주년 개막

올해 가을 에버랜드에서 가장 기대되는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블러드 시티가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다는 점입니다. 공식 명칭은 ‘블러드 시티 제로 : 지옥의 문(Blood City Zero : Hell Gate)’이며, 오는 9월 12일 토요일 개막합니다. 지난 10년간 매년 새로운 세계관을 선보여온 블러드 시티가 이번에는 어떤 공포를 준비했을지 궁금해지는데요. 이 글에서 10주년의 핵심 정보와 방문 전 확인할 내용, 그리고 알차게 즐기는 팁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항목내용
행사명블러드 시티 제로 : 지옥의 문
장소에버랜드
개막일2026년 9월 12일 토요일
특징블러드 시티 10주년, 초대형 이머시브 호러
블러드 시티

블러드 시티 제로, 왜 이렇게 기대되는가

블러드 시티는 2017년 처음 시작된 에버랜드의 대표 호러 테마존입니다. 매년 같은 좀비 테마를 반복하지 않고, 공간 연출과 공연, 어트랙션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왔죠. 특히 2022년과 2023년에는 ‘오징어 게임’의 채경선 미술감독과 협업해 디스토피아 기차역과 사이버펑크 미래 도시를 구현했고, 2024년에는 넷플릭스와 손잡고 대규모 IP 체험존을 만들었습니다. 지난해에는 고전 ‘오즈의 마법사’를 호러로 재해석하며 매번 색다른 경험을 안겼습니다. 이처럼 블러드 시티는 단순한 공포 놀이터가 아니라, 매년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즌형 콘텐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이머시브 호러’

올해 블러드 시티에서 가장 주목할 키워드는 ‘이머시브(Immersive) 호러’입니다. 이머시브란 관객이 무대 밖에서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 안으로 들어가 이야기에 직접 참여하는 체험 방식을 뜻합니다. 에버랜드 측은 방문객이 거대한 세계관 속 주인공이 되어 직접 참여하고 몰입하는 초대형 콘텐츠를 예고했는데요. 지난해 제가 직접 방문했을 때는 공간을 따라 이동하며 좀비 배우들과 마주치는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방문객의 행동이 이야기의 진행에 영향을 주는 방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평범한 여성이 점차 좀비로 변해가는 모습을 생성형 AI 기술로 표현하며 ‘HELL GATE’라는 문구를 던졌습니다. 역대 좀비 캐릭터들이 총출동한 티저 이미지가 공개 사흘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넘겼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숫자가 방증하듯, 올해 블러드 시티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해보다 높습니다.

10주년, 지난 이야기의 집대성이 예상된다

‘제로’라는 제목과 역대 좀비들의 등장은 이번 시즌이 블러드 시티 세계관의 시작점으로 돌아가거나, 지난 10년의 이야기를 하나로 연결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는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 스토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10주년답게 지금까지의 콘텐츠를 집대성한 구성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지난해 오즈의 마법사 테마를 직접 경험했을 때, 익숙한 동화를 호러로 바꾼 연출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는 그보다 더 큰 규모로 기존 시즌의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한다고 하니, 예전 시즌을 즐겼던 분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일 것입니다. 특히 ‘지옥의 문’이라는 부제가 주는 암시가 강렬한데, 아마도 방문객들이 공포의 중심으로 걸어 들어가는 구성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블러드 시티와 함께하는 워킹사파리

올해 가을축제에서는 블러드 시티뿐만 아니라 사파리 공간을 직접 걸어 들어가는 ‘워킹사파리’도 9월 12일 함께 오픈합니다. 차량을 타고 관람하던 기존 사파리와 달리, 걸으며 동물들과 가까이 마주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 예고되었습니다. 블러드 시티에서 긴장감을 만끽한 후 워킹사파리에서 자연의 분위기로 전환하는 코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워킹사파리의 운영 시간과 예약 방법, 별도 요금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니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합니다.

방문 전 확인할 핵심 사항

블러드 시티 제로의 세부 운영 시간과 이용 요금, 예약 방법은 아직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재 확정된 정보는 개막일이 9월 12일이라는 점과 행사명뿐입니다. 방문 계획을 세울 때는 다음 항목을 꼭 확인해 주세요.

  • 블러드 시티 운영 구역과 입장 동선
  • 일반 에버랜드 이용권에 포함되는지 여부
  • 별도 유료 체험 또는 사전 예약 필요 여부
  • 호러 콘텐츠별 운영 시간 및 연령·신장 제한
  • 우천 시 야외 공연 운영 여부

티켓과 예약은 어떻게 하나

현재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페이지에서는 일반 이용권과 Plan-it 상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러드 시티 제로의 별도 체험 요금이나 예약 시스템은 아직 공식 발표 전이므로, 에버랜드 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예약 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알차게 즐기는 방문 팁

첫 주말인 9월 12일과 13일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픈 직후 방문할 계획이라면 에버랜드 앱을 미리 설치하고, 스마트 줄서기 대상 콘텐츠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을 찍고 싶은 분은 해가 지기 전에 행사 구역의 위치를 파악한 뒤, 야간 조명이 켜졌을 때 다시 이동하면 동선을 아낄 수 있습니다. 또한 공연이나 체험 시간이 공개되면 인기 놀이기구보다 블러드 시티 시간표를 기준으로 하루 일정을 짜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저는 지난해에는 늦은 오후에 방문했다가 좀비 배우들의 공연을 놓쳐 아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확한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 놓으려고 합니다. 공포 체험에 민감한 분들은 낮 시간대에 먼저 구역을 둘러보고, 밤에 다시 들어가면 조명 연출의 차이를 비교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블러드 시티는 어두운 공간과 갑작스러운 음향, 연기자의 근접 연출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거나 놀람에 민감한 분은 공식 이용 기준을 미리 확인하고,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체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밤의 쌀쌀한 기온에 대비해 겉옷을 챙기는 것도 필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블러드 시티 제로는 언제 시작하나요?
A: 2026년 9월 12일 토요일에 개막합니다. 정확한 종료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Q: 별도 티켓이 필요한가요?
A: 현재 공식 발표에서는 세부 체험의 예약 방식과 추가 요금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일반 이용권만으로 입장 가능한 구역과 별도 예약이 필요한 콘텐츠가 나뉠 수 있으니, 방문 전 에버랜드 공식 앱에서 확인해 주세요.

Q: 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A: 행사 구역 자체는 함께 둘러볼 수 있지만, 일부 호러 체험은 연령이나 건강 기준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공식 이용 기준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 가을, 에버랜드의 지옥의 문이 열립니다. 10주년을 맞아 더욱 깊어진 세계관과 이머시브 호러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9월 12일, 블러드 시티 제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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