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선물입니다. 특히 술 선물세트는 받는 분의 취향을 잘 살려야 해서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올해는 롯데마트와 코스트코에서 직접 확인한 명절 주류 가격과 구성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위스키, 소주, 맥주까지 가격대별로 한눈에 비교해 보시고 센스 있는 선물을 준비해 보세요.
| 종류 | 대표 상품 | 가격대 |
|---|---|---|
| 위스키 | 조니워커 블랙 700ml | 47,800원 |
| 위스키 | 글렌피딕 15년 700ml | 98,900원 |
| 소주 | 새로 360ml 20병 | 25,800원 |
| 맥주 | 테라 453ml 8캔 | 12,880원 |
목차
명절 술 선물세트,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
선물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받는 분이 좋아하는 주종을 아는 일입니다. 평소 위스키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잔이 포함된 세트가 압도적으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반대로 소주나 맥주를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대용량 박스 세트가 더 실용적입니다. 가격대는 보통 3만 원부터 20만 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난 추석에는 가족 모임에서 마실 대용량 소주를 사러 롯데마트를 방문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추석 맞이 주류 행사가 한창이었습니다. 특히 위스키 코너에는 로얄살루트 21년, 조니워커 시리즈가 할인된 가격으로 진열되어 있었고, 전용잔을 함께 주는 패키지도 많았습니다. 그날 저는 조니워커 블랙 라벨 700ml를 구매해서 아버지께 드렸는데, 잔이 함께 있어서인지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이후로 명절에는 잔이 포함된 술 선물세트를 우선적으로 찾게 되었습니다.

롯데마트 추석 주류 행사에서 확인한 가격
롯데마트에서는 8월 7일부터 9월 1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위스키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500ml가 199,800원, 18년 750ml가 139,800원, 그린라벨 700ml가 69,800원이었습니다. 골드리저브 750ml는 67,800원, 블랙 루비 700ml는 54,800원, 더블블랙 700ml는 52,800원이었습니다. 블랙 1L는 64,800원, 700ml는 47,800원, 500ml는 33,800원으로 가격대가 다양했습니다. 싱글몰트 위스키도 라가불린 16년 700ml가 144,800원, 탈리스커 10년 700ml가 74,800원, 클라이넬리쉬 14년 700ml가 89,800원이었습니다.
소주 묶음 행사도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새로 360ml 20병이 25,800원, 시원한 청풍 20병이 26,800원, 진로 라이트 20병이 25,800원, 참이슬 20병이 26,800원, 처음처럼 20병이 26,800원이었습니다. 한라산 20병은 29,600원으로 가장 비쌌지만 제주도 술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6병짜리 번들도 있어서 가볍게 선물하기 좋았습니다. 진로이즈백 6병은 7,740원, 새로 6병은 7,740원으로 다른 제품보다 조금 저렴했습니다.
코스트코 위스키 잔세트 구성과 가격 비교
코스트코에는 명절 전용 위스키 잔세트가 다양하게 들어왔습니다. 잭다니엘 1.75L는 77,900원, 러셀 싱글배럴 750ml는 79,900원이었습니다. 글렌피딕 15년 700ml는 98,900원, 글렌리벳 15년 700ml는 93,900원이었고, 듀어스 12년 1L는 48,990원이었습니다. 글렌피딕은 정품 글렌케런잔을 함께 주는 구성이라서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발베니 12년 700ml는 94,900원, 14년은 134,900원이었는데 발베니도 독일산 정품 글렌케런잔을 제공했습니다.
산토리 가쿠빈 700ml는 32,590원으로 일본 정품 하이볼잔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하이볼잔은 일본에서도 1만 원 정도에 판매되는 퀄리티라서 알뜰하게 구성된 선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라가불린 16년 700ml는 137,900원이었고, 아벨라워 12년 700ml는 78,900원이었습니다. 아벨라워는 노징 잔과 온더록스 잔 두 종류가 서로 다르게 들어있어서 특별한 구성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했습니다. 제임슨 700ml는 할인가 26,690원으로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가성비 좋은 술 선물세트 고르는 팁
예산이 5만 원 이하라면 조니워커 블랙 500ml나 제임슨 700ml 같은 대중적인 블렌디드 위스키가 무난합니다. 5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에는 글렌피딕 12년이나 글렌리벳 15년 같은 싱글몰트 위스키가 만족도가 높습니다. 10만 원 이상이라면 로얄살루트 21년이나 라가불린 16년 같은 프리미엄 제품이 좋습니다. 받는 분이 하이볼을 즐기신다면 가쿠빈 잔세트가 실용적이고, 전통적인 선호를 가지신 분이라면 발베니 잔세트를 추천합니다.
코스트코에서 직접 비교해 보니 잔세트 가격이 일반 마트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글렌피딕 15년은 98,900원에 정품 글렌케런잔이 포함되어 있어서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에게 큰 만족을 주었습니다. 저도 지난 설에 글렌피딕 잔세트를 구매해서 친구에게 선물했는데, 며칠 후에 잔이 너무 예뻐서 아끼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술만 주는 것보다 잔이 함께 있으면 선물의 의미가 더 오래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직접 비교한 술 선물세트 선택 경험
지난 주말에 남편과 함께 코스트코를 방문했습니다. 매장 입구부터 추석 선물세트가 가득 쌓여 있었고, 사람들이 위스키 코너에 가장 많이 몰려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마시는 데일리 와인인 커클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도 두 병을 샀습니다. 가격이 1만 원대인데 산도와 과일 향이 훌륭해서 가성비가 매우 좋았습니다. 선물용으로는 트러플 크래커와 함께 묶어서 작은 선물 패키지를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시아버지께 로얄살루트 21년을 선물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조니워커 블랙을 드렸는데 만족도가 좋았지만, 올해는 더 특별한 것을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롯데마트에서 219,800원에 판매하는 것을 확인했고, 코스트코에서는 한정판이 256,900원으로 조금 더 비쌌습니다. 여러 매장을 비교해 보니 같은 제품도 가격 차이가 있으니 꼭 두 곳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선물을 고를 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유리병 위스키는 무거우니 직접 방문해서 구매할 때는 운반이 편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온라인 주문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으니 매장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명절 직전에는 인기 상품이 조기 품절되는 경우가 많으니 가능하면 2주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며 그리고 앞으로의 선물 계획
술 선물세트를 고를 때는 받는 분의 주종 취향과 예산, 그리고 잔 포함 여부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롯데마트는 대중적인 위스키와 소주 박스 세트가 다양했고, 코스트코는 정품 잔이 포함된 프리미엄 위스키 세트가 경쟁력이 있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명절마다 두 매장을 모두 방문해서 가격을 비교한 후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특히 위스키를 좋아하는 지인에게는 가쿠빈 하이볼잔 세트를 선물할 계획입니다.
선물은 금액보다 마음이 담기는 일입니다. 받는 분이 술을 좋아한다면 그 취향을 정확히 반영한 술 선물세트가 가장 큰 감동을 줍니다. 이번 추석에는 가격 비교 정보를 잘 활용해서 센스 있는 선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술 선물세트는 언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가요?
A: 명절 2주 전부터 대형마트에서 할인 행사를 시작합니다. 특히 첫 주에 물량이 많고 가격도 저렴하니 그때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위스키 선물세트에 포함된 잔이 정품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A: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나 브랜드 로고 각인을 확인하면 됩니다. 글렌피딕은 글렌케런잔, 산토리 가쿠빈은 일본 하이볼잔을 정품으로 제공합니다.
Q: 5만 원 이하로 실속 있는 술 선물세트를 고른다면?
A: 조니워커 블랙 500ml나 제임슨 700ml, 새로 소주 20병 박스가 가성비가 좋습니다. 잔이 없는 단품 위스키라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무난하게 선물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