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연세대 논술 경쟁률이 곧 확정됩니다. 오늘 9월 6일 기준으로 최종 경쟁률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9월 7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면 지원 현황이 빠르게 바뀝니다. 연세대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가장 궁금한 것이 경쟁률과 함께 모집인원, 수능 최저 여부, 시험 방식일 것입니다. 아래 표에 2027학년도 연세대 논술의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모집인원 | 288명 |
| 전형방법 | 논술 100% |
| 수능 최저 | 없음 |
| 원서접수 | 9월 7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9월 9일 수요일 오후 5시까지 |
| 논술시험 | 10월 10일 토요일 |
| 합격자 발표 | 12월 18일 금요일 오후 6시 |

목차
연세대 논술 경쟁률과 원서접수 일정
원서접수는 9월 7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됩니다. 마감은 9월 9일 수요일 오후 5시입니다. 접수 마감 직후 최종 경쟁률이 확정되기 때문에, 9월 9일 저녁부터 연세대 입학처와 입시 정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감 시간에 접속자가 몰리면 사이트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지원할 학과와 입력 내용을 미리 정리해 두고, 가능하면 마감 직전까지 기다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해 경쟁률과 올해 모집인원
지난해 2026학년도 전체 경쟁률은 48.72대 1이었습니다. 335명 모집에 1만6321명이 지원했습니다. 학과별로 보면 경영학과 82.07대 1, 철학과 75.00대 1, 경제학부 71.20대 1, 정치외교학과 67.83대 1이었습니다. 자연계열에서는 전기전자공학부 35.14대 1, 기계공학부 32.89대 1, 첨단컴퓨팅학부 31.25대 1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2027학년도 모집인원은 288명입니다. 지난해 335명보다 47명 줄었고, 약 14% 감소한 규모입니다. 치의예과는 올해 논술전형으로 선발하지 않기 때문에 지난해 경쟁률을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됩니다.
경쟁률 숫자보다 중요한 것
경쟁률이 낮으면 합격하기 쉬울까요. 꼭 그렇지 않습니다. 모집인원이 적은 학과는 지원자 몇 명만 늘어도 경쟁률이 크게 바뀝니다. 학과마다 지원자의 논술 실력도 다릅니다. 경쟁률 숫자만 보고 지원 학과를 바꾸기보다, 지원하려는 계열과 기출이 잘 맞는지, 합격했을 때 실제로 진학할 의사가 있는지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수능 최저 없는 연세대 논술, 시험 방식 변화
2027학년도 연세대 논술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습니다. 내신도 정량적으로 합산하지 않고 논술시험 성적 100%로 선발합니다. 내신이 다소 불리한 학생에게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수능 최저가 없다는 이유로 지원 부담이 낮아진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수능 최저를 충족하지 못해 빠지는 지원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논술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가능성이 큽니다. 수능 최저가 없다고 수능 공부를 줄이면 다른 수시 전형의 수능 최저를 맞추기 어렵고 정시 지원 기회도 좁아질 수 있습니다. 논술 준비와 수능 준비를 함께 균형 있게 가져가야 합니다.
인문계열 논술 준비
인문계열 논술은 인문과 사회 교과를 통합한 다면사고형 시험입니다. 영어 제시문과 수리 통계 자료, 과학 관련 제시문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영어 제시문이 나왔다고 해서 모든 단어를 해석하는 데 시간을 쓰면 안 됩니다. 제시문의 주장과 근거, 다른 제시문과의 관계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나 그래프도 수치를 그대로 옮겨 적는 대신, 그 자료가 어떤 주장을 뒷받침하는지 답안에 연결해야 합니다.
자연·통합계열 논술 준비
자연·통합계열은 2027학년도부터 시험 방식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수학 80점과 과학 20점으로 평가하며, 과학 관련 제시문을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가 새로 들어왔습니다. 수학 출제범위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보통교과 전체이고, 과학은 통합과학 전체입니다. 특히 수학 영역 점수가 100점 환산 기준 20점 미만이면 전체 논술 성적과 관계없이 불합격 처리됩니다. 과학 20점도 중요하지만, 우선 수학에서 기본 점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응용통계학과도 올해부터 통합계열로 분류되므로, 기존 인문논술을 기준으로 준비했던 학생은 반드시 시험 유형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2028학년도와 다른 점
2028학년도 예고사항에서는 논술전형 전 모집단위에 수능 최저가 다시 적용된다고 안내했습니다. 2027학년도는 수능 최저가 없는 마지막 시기가 될 수 있으므로, 지원 조건을 학년도별로 정확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연세대 논술 수능 최저를 검색할 때 서로 다른 답이 나오는 이유도 학년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120분 실전 연습으로 답안 완성도 높이기
연세대 논술은 모든 계열이 120분 시험입니다. 기출문제를 풀 때도 실제 시험시간에 맞춰 연습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해설을 보기보다 120분을 재고 풀어본 뒤, 어느 문항에서 시간이 오래 걸렸는지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해 논술을 준비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인문계열은 제시문을 읽고 개요를 잡는 단계에서 시간을 많이 써서 마지막 문항을 완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시간 배분을 미리 정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구분 | 시간 배분 |
|---|---|
| 개요 작성 | 30분 |
| 답안 작성 | 80분 |
| 검토 | 10분 |
자연·통합계열은 한 문제에 오래 붙잡혀 있기보다 풀 수 있는 문항부터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답만 적는 것이 아니라 조건 확인, 식의 전개, 풀이 과정, 결론 순서가 드러나도록 작성해야 부분점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시험일까지 약 5주가 남은 지금은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실전 답안을 완성하는 연습이 더 효과적입니다.
사설 예상문제보다 연세대가 공개한 최근 기출과 2027학년도 모의 문항이 우선입니다. 인문계열은 제시문 간 관계를 구조화해 논증하는 연습을, 자연·통합계열은 과학 제시문의 조건을 읽고 수학적 관계나 과학적 의미를 문장으로 설명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검색할 때는 연세대 편입 논술 자료와 혼동하지 말고 반드시 수시 신입학 논술 기출을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최종 경쟁률은 언제 확정되나요?
A. 9월 9일 수요일 오후 5시 원서접수가 마감된 뒤 최종 경쟁률이 확정됩니다. 9월 9일 저녁부터 연세대 입학처 공지와 입시 정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2027 연세대 논술은 수능 최저가 있나요?
A. 없습니다. 논술시험 성적 100%로 선발하며, 학생부 교과 성적을 점수로 합산하지 않습니다. 다만 2028학년도부터는 수능 최저가 다시 적용될 예정이므로, 학년도별 조건을 구분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Q. 자연·통합계열은 무엇이 달라졌나요?
A. 수학 80점과 과학 20점으로 평가하고, 과학 제시문을 활용한 서논술형 문항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응용통계학과도 통합계열로 바뀌었습니다.
마무리
2027 연세대 논술은 수능 최저가 없지만 모집인원이 줄었고, 자연·통합계열은 시험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원서접수 전에는 지원 학과의 모집인원과 계열을 먼저 확인하고, 접수 후에는 공식 기출과 2027학년도 모의 문항을 120분 실전 방식으로 반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종 경쟁률이 발표된 뒤에도 연세대 논술 경쟁률 숫자 하나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자신의 논술 실력과 실제 진학 의사를 함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원서접수 기간에는 마음이 조급해지기 쉽지만, 답안 완성도에 집중하는 수험생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