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바로 경북대 경쟁률입니다. 2026학년도 경북대학교 수시에는 4,510명 모집에 60,302명이 지원하면서 평균 13.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도 11.78대 1보다 크게 오른 수치로, 국가거점국립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체 평균 경쟁률만으로는 정확한 지원 전략을 세우기 어렵습니다. 전형별, 학과별 경쟁률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아래 표는 2026학년도 경북대학교 수시모집 전형별 경쟁률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이를 통해 어떤 전형에 지원자가 몰렸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전형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경쟁률 |
|---|---|---|---|
| 학생부교과 | 2,134명 | 21,584명 | 10.11대 1 |
| 학생부종합 | 1,621명 | 26,945명 | 16.62대 1 |
| 논술(AAT) | 554명 | 10,306명 | 18.60대 1 |
| 실기·실적/특기자 | 201명 | 1,467명 | 7.30대 1 |
전체 평균 경쟁률은 13.37대 1이지만, 논술(AAT)전형은 18.60대 1로 가장 높았고 학생부종합도 16.62대 1로 높은 편이었습니다. 반면 학생부교과는 10.11대 1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특히 논술(AAT)전형 약학과는 172대 1, 수의예과는 129대 1을 기록하며 최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경북대 경쟁률은 지원하는 전형과 학과에 따라 큰 차이가 있으므로 단순히 평균 수치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목차
전형별 경쟁률의 의미와 해석
경북대 경쟁률을 확인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그 숫자가 가진 의미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경쟁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학생이 몰렸다는 뜻이지만, 실제 합격 가능성은 경쟁률과 함께 70%컷, 충원율, 수능최저학력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쟁률과 합격선
학생부교과전형은 10.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전형은 교과 성적의 영향이 직접적이기 때문에 내신 등급이 합격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2026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의 주요 학과별 70%컷을 살펴보면 의예과와 치의예과가 1.30등급, 약학과 1.22등급, 수의예과 1.29등급으로 1등급 초반의 높은 합격선을 보였습니다. 간호학과는 1.90등급, 전자공학부 2.20등급, 컴퓨터학부는 전공에 따라 2.58등급에서 2.79등급, 경영학부는 2.64등급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이처럼 같은 경북대라도 학과에 따라 합격선이 크게 다릅니다. 따라서 경북대 경쟁률과 입결을 확인할 때는 자신이 지원하려는 학과의 70%컷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70%컷은 합격생 가운데 상위 70% 수준의 성적을 의미하므로 실제 합격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훨씬 유용한 자료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쟁률과 평가 방식
학생부종합전형은 16.62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전형은 단순히 내신 등급만으로 평가하지 않고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봅니다. 따라서 같은 2등급 학생이라도 어떤 과목을 선택했고 관심 분야를 어떻게 탐구했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경북대 학종 3등급 합격 사례를 보았다고 해서 3등급이 합격선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을 포함한 학생부 전체를 평가하는 전형이기 때문에 경쟁률만으로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자신의 학생부 내용과 지원하려는 학과의 특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논술(AAT)전형의 경쟁률과 특징
논술(AAT)전형은 18.6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경북대는 논술고사를 AAT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며, 2026학년도 기준 논술 70%와 학생부교과 30%를 합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내신이 상대적으로 아쉬운 학생이라면 논술 경쟁력이 합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논술이라고 해서 단순히 글을 잘 쓰는 시험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계열에 따라 출제되는 내용과 준비 방법이 다르고, 자연계열에서는 수학과 과학의 기본기가 중요합니다. 논술전형을 준비한다면 대학에서 공개하는 기출문제와 함께 2027학년도 반영비율, 출제범위, 수능최저 적용 여부까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학과별 경쟁률과 입결 비교
경북대 경쟁률을 학과별로 살펴보면 의약학계열의 높은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 기준 의예과 20.8대 1, 치의예과 20.8대 1, 약학과 22.6대 1, 수의예과 2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자연계에서는 전자공학부 10.3대 1, 컴퓨터학부가 인공지능컴퓨팅전공 18.1대 1, 심화컴퓨팅전공 14.1대 1을 보였고, 인문계에서는 경영학부가 8.9대 1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컴퓨터학부의 경우 세부 전공에 따라 입결과 경쟁률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컴퓨터·AI 관련 학과를 지원하려 한다면 인공지능컴퓨팅전공, 심화컴퓨팅전공, 첨단AI컴퓨팅전공 등 세부 모집단위까지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2027학년도에는 AI대학 체계의 모집단위가 개편될 예정이므로 더욱 세심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경쟁률과 함께 충원율도 중요한 참고 자료입니다. 경쟁률이 높더라도 충원율이 높은 모집단위는 추가합격 가능성이 있는 반면, 충원율이 낮은 학과는 최초합격선이 더욱 중요합니다. 따라서 경북대 경쟁률을 확인할 때는 학과별 경쟁률, 70%컷, 충원율 세 가지를 함께 비교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지원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7학년도 지원 전략과 유의사항
2027학년도 경북대학교 수시에서는 지역의사전형이 새롭게 신설되고, 치의예과와 약학과, 수의예과 등 일부 모집단위는 수능 응시영역 기준이 변경됩니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은 기존과 동일하게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원 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최신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경북대학교는 모집단위마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가 다릅니다. 내신이 충분하더라도 수능최저를 충족하지 못하면 합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부교과전형을 생각하고 있다면 내신과 함께 최근 모의고사 성적도 같이 놓고 봐야 합니다. ‘내 내신으로 지원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과 함께 ‘수능최저를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을까’까지 고민해야 실제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내신 등급별로 살펴보면 1등급 초반이라면 약학과, 치의예과, 수의예과 등 최상위 모집단위를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1등급 후반에서 2등급 초반이라면 간호학과와 전자공학부 등 인기 자연계 학과를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2등급 중후반이라면 컴퓨터학부와 경영학부를 비롯한 다양한 모집단위를 비교하며 적정 지원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3등급대라면 최근 입결과 충원율을 함께 확인하면서 안정 지원과 적정 지원을 적절히 배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경북대 수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피해야 할 방법은 대학 전체를 하나의 숫자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학과마다 입결이 다르고 같은 학과에서도 지원 전형에 따라 평가 방법이 달라집니다. 먼저 희망학과를 2~3개 정도 정한 다음, 해당 학과에서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가운데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추려보세요. 그리고 지난해 입시결과와 올해 모집인원, 수능최저를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같은 내신등급이라도 생각보다 나에게 잘 맞는 전형이 보일 수 있습니다.
경북대학교는 대구·경북 지역 학생들만 지원하는 대학이 아니라 의약학부터 전자·컴퓨터·AI까지 다양한 학과를 갖추면서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는 대학입니다. 지난해 6만 명이 넘는 학생이 지원했다는 것은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뜻이지만, 대학 전체 경쟁률보다 실제 지원에서는 내가 선택한 학과와 전형의 모집인원, 입결, 경쟁률이 훨씬 중요합니다. 특히 교과에 강한 학생과 학생부가 강한 학생, 논술에 강한 학생은 지원 전략도 서로 달라야 합니다.
수시 원서접수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지금부터는 희망학과와 전형을 조금씩 좁혀보는 것이 좋습니다. 경북대 경쟁률을 검색해서 숫자 하나만 확인하기보다 올해 모집요강을 기준으로 나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부터 찾아보세요. 실제 원서를 넣기 직전에는 경북대학교 입학정보 홈페이지에서 2027학년도 최종 수시 모집요강과 변경사항을 마지막으로 다시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내신과 희망 학과의 최근 입시결과를 비교하면서 상향·적정·안정 지원 전략을 세워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경북대학교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입시결과와 2027학년도 모집요강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정리와 전망
지금까지 경북대 경쟁률을 전형별, 학과별로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2026학년도 경북대학교 수시는 4,510명 모집에 60,302명이 지원해 평균 13.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도보다 상승한 수치입니다. 전형별로는 논술(AAT) 18.60대 1, 학생부종합 16.62대 1, 학생부교과 10.11대 1, 실기·실적 7.30대 1로 차이가 컸습니다. 학과별로는 의약학계열과 컴퓨터·AI 계열의 경쟁률이 두드러졌습니다.
경북대 수시등급은 학과와 전형에 따라 달라 ‘내신 몇 등급이면 합격’이라고 일괄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2027학년도 수시 지원 전에는 자신의 내신과 함께 모집단위별 2026 입결, 전형 방법, 경쟁률을 함께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사전형 신설과 일부 모집단위 수능 응시기준 변경이 예정되어 있어 최신 모집요강 확인이 더욱 필요합니다.
앞으로의 입시는 단순히 경쟁률이 높고 낮음을 넘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아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경북대학교는 반도체와 인공지능뿐 아니라 첨단모빌리티, 이차전지 소재, 첨단제조로봇 등 미래산업과 연결되는 교육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학 이름만 보고 지원하기보다 내가 관심 있는 산업과 연결되는 학과가 무엇인지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대학 입시는 합격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입학 후 4년 동안 무엇을 공부하고 졸업 후 어떤 분야로 갈 것인지까지 연결해서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경북대 수시에서 내신 2등급이면 안전한가요?
A: 같은 2등급이라도 지원하는 학과와 전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의예과나 약학과 같은 최상위 학과는 1등급 초반이 합격선이지만, 일부 학과는 2등급 중후반에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등급만으로 안전 여부를 판단하기보다 희망 학과의 70%컷과 경쟁률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경북대 학생부종합전형은 3등급이면 불가능한가요?
A: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 등급만으로 평가하지 않고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봅니다. 같은 3등급 학생이라도 학생부 내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등급만 보고 포기하기보다 지원하려는 학과의 특성과 자신의 학생부 강점을 비교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Q: 경북대 논술전형(AAT)은 내신이 낮아도 지원할 수 있나요?
A: 논술(AAT)전형은 논술 70%와 학생부교과 30%를 합산하는 방식입니다. 내신이 상대적으로 아쉽더라도 논술 성적이 좋다면 합격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모집단위가 있으므로 지원 전에 반드시 해당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