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1일 큐넷에서 제25회 청소년상담사 필기시험 합격예정자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2급 필기시험은 응시자 4,838명 가운데 2,168명이 합격하여 청소년 상담사 합격률 44.81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3급 필기시험도 과거 50퍼센트 안팎의 합격률을 보여 왔기 때문에, 이 자격증은 응시만 하면 붙는 시험이 절대 아닙니다. 그렇다면 최신 합격률 자료가 수험생에게 주는 의미와 면접까지 남은 준비 전략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구분 | 내용 |
|---|---|
| 2급 필기 합격률 | 44.81퍼센트 |
| 3급 필기 합격률 | 2024년 55.91퍼센트 |
| 3급 면접 합격률 | 2025년 73.74퍼센트 |
| 다음 일정 | 11월 2일부터 6일 면접 원서접수 |

목차
2026년 필기시험 결과와 합격률 흐름
이번 2급 필기시험은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을 포함해 총 6과목으로 치러졌습니다. 과목별 평균점수를 보면 상담연구방법론의 기초가 68.01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상심리가 44.89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심리측정 평가의 활용도 51.65점에 그쳐, 많은 수험생이 통계와 검사 해석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입니다. 합격 기준은 매 과목 40점 이상이면서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므로, 한두 과목에 치우치지 않고 전 과목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청소년 상담사 합격률을 높이는 핵심입니다.
특히 이상심리는 주요 장애의 진단 기준과 증상 차이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단순히 용어를 외우는 방식으로는 사례형 문제에서 막히기 쉽습니다. 지난해 필기시험을 준비할 때에도 비슷한 장애끼리 비교하는 표를 직접 만들어 보니, 막연하게 암기할 때보다 오답 선택지를 빠르게 걸러낼 수 있었습니다. 합격률 통계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앞으로 어떤 과목에 더 시간을 쏟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방향표입니다.
2급 합격률 44.81퍼센트가 주는 메시지
응시자 10명 중 4명에서 5명만 필기를 통과하는 셈이니, 결코 낮은 문턱은 아닙니다. 다만 응시자 중에는 시험 당일 결시하거나 준비가 부족한 상태로 들어가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번 시험 대상 인원 6,345명 가운데 1,507명이 응시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제대로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체감 합격 가능성은 통계보다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과목별 평균점수의 차이를 자신의 학습 상태와 비교해 보는 일입니다.
선택과목의 경우 집단상담은 4,352명이 응시했지만 학업상담은 409명만 응시했습니다. 응시 인원이 많은 과목은 기출 데이터가 풍부해 준비하기 편하고, 응시 인원이 적은 과목은 경쟁이 덜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평균점수만으로 과목의 난이도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자신의 전공 배경과 강점을 먼저 따져 본 뒤 선택과목을 정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3급 합격률과 면접 합격률도 함께 보기
3급 필기시험은 2023년 50.42퍼센트, 2024년 55.91퍼센트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2025년 수치는 공고 원문을 확인하지 못해 정확히 담지 못했지만, 최근 몇 년간 50퍼센트를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필기 이후 면접은 2025년 제24회 기준 응시 1,573명 중 1,160명이 합격하여 73.74퍼센트였습니다. 면접 합격률은 필기보다 높지만, 여전히 4명 중 1명은 떨어지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필기 합격 후에도 방심하지 말고 면접 평가 항목을 분석해야 합니다.
면접은 위원 3명 앞에서 수험생 2명에서 3명이 한 조로 들어가 15분에서 20분 안팎으로 진행됩니다. 평가 항목은 상담자 가치관, 전문지식과 수련 정도, 예의와 성실성, 의사표현의 논리성, 창의력과 판단력 다섯 가지입니다. 면접위원 평점 합계가 15점 이상이어야 하고, 위원 과반수가 한 항목이라도 1점을 주면 합계와 상관없이 불합격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연습이 필수입니다.
면접 접수 일정은 11월 2일부터 6일까지이며, 날짜와 장소를 선착순으로 선택합니다. 작년 공고 기준으로 접수 첫날 오전 9시에 열리고 마지막 날 18시에 닫힙니다. 원하는 지역과 날짜를 지키려면 접수 시작 직후에 큐넷에 접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에서 공식 일정을 바로 확인해 보세요.
면접 접수 전 반드시 점검할 응시자격
면접 접수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응시자격 요건입니다. 응시자격은 서류 제출 마감일 기준으로 심사하기 때문에, 필기와 면접을 모두 통과한 뒤 자격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면 합격이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상담사 3급은 상담 관련 분야 학사 학위가 있으면 경력 없이 응시할 수 있고, 다른 전공 학사 학위는 상담 실무경력 2년 이상이 필요합니다. 전문학사 학위는 상담 관련 분야 2년, 다른 전공 4년의 실무경력이 요구됩니다.
상담 실무경력 1년은 대면 개인상담 20회, 집단상담 6시간, 심리검사 3사례를 한 해 안에 모두 채워야 인정됩니다. 전화나 인터넷 상담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채 시험에 응시하면 나중에 큰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큐넷의 응시자격 자가진단 기능을 활용해 미리 점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기 합격자라면 면접 접수와 함께 서류 준비 상태도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합격률 통계를 넘어 면접 준비 전략 세우기
남은 40일을 보내는 세 가지 순서
오늘부터 면접 첫날 11월 30일까지는 약 40일이 남았습니다. 먼저 11월 6일까지 면접 원서접수를 끝내야 합니다. 선착순으로 날짜와 지역이 마감되므로 접수 마감일에 미루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11월 20일까지 평가 항목 다섯 가지마다 1분 안에 답할 수 있는 답변을 하나씩 만들어 둡니다. 마지막 10일은 다른 수험생의 답변과 겹치지 않도록 앞사람이 말한 내용을 듣고 자신만의 사례를 추가하는 연습을 반복합니다.
실전에서 도움이 된 답변 방식
지난 면접을 준비하며 가장 도움이 된 방식은 질문을 상담 장면으로 바꿔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자해 위기가 있는 청소년 사례를 받으면, 단순히 위험하다는 판단만 말하는 대신 내담자 보호와 비밀보장의 한계를 법률 기준에 맞춰 설명해야 합니다. 면접관은 정답보다도 답변 과정에서 드러나는 판단 근거를 봅니다. 짧은 문장으로 핵심을 말하고, 근거를 덧붙이며, 마무리로 상담 계획을 제시하는 순서를 연습하면 논리성이 훨씬 좋아집니다.
정리하며
2026년 제25회 청소년상담사 2급 필기 합격률은 44.81퍼센트, 3급 필기 합격률은 최근 50퍼센트 안팎이었고, 3급 면접 합격률은 73.74퍼센트였습니다. 이 수치는 필기와 면접 각각의 난이도가 다르며, 모든 단계를 통과하려면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청소년 상담사 합격률은 결국 꾸준하게 기출 문제를 풀고, 취약 과목을 보완하며, 면접에서 자신의 판단을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수험생에게 유리하게 흘러갑니다.
저는 앞으로 청소년상담사 2급 자격을 목표로 하는 분들이 단순히 합격률 숫자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과목별 평균점수와 자신의 학습 상태를 비교하며 전략을 세우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필기 통계는 지나간 시험의 기록이지만,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확실한 출발점이 됩니다. 이번 면접 접수 기간을 놓치지 말고, 응시자격부터 차분히 점검한 뒤 본인만의 답변을 차근차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필기 합격 뒤 면접을 포기하면 다음 회차에 필기가 면제되나요?
A 네. 필기와 서류심사를 통과한 뒤 면접에서 떨어져도 다음 회차 한 번에 한해 필기시험이 면제됩니다. 다만 응시자격이 유지되어야 하므로 서류 요건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Q 면접 날짜를 가장 빨리 선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면접 원서접수 첫날인 11월 2일 오전 9시에 큐넷에 접속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날짜와 지역이 선착순으로 마감되므로, 접수 전에 큐넷 로그인 정보와 본인 인증 수단을 미리 준비해 두세요.
Q 3급은 필기와 면접 중 어느 단계가 더 어려운가요?
A 최근 3급 필기 합격률은 50퍼센트 안팎, 면접 합격률은 70퍼센트 이상입니다. 숫자만 보면 필기가 더 어렵지만, 면접은 사례에 대한 판단 근거를 말로 표현해야 하므로 체감 난이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