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유치원 입학설명회 후기 3년 다닌 워킹맘이 전하는 진짜 이야기

아이가 다섯 살이 되면 유치원 입학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됩니다. 저도 맞벌이로 바쁘게 지내면서 여러 유치원 설명회를 찾아다녔습니다. 그중에서도 서판교에 있는 해나유치원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이 나는 곳입니다. 설명회 참석 경험과 3년간 아이를 보낸 재원 학부모의 후기를 바탕으로 해나유치원의 교육 과정과 시설, 장점을 자세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항목내용
주소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판교로44번길 2
교육 과정그레이프시드 영어 수업, 한글 교육
특별 활동찜질방 체험, 여름 물놀이, 산타 방문
급식 관리키즈노트 식단 공개, 간식 도시락 불필요
통학통학 버스 운행, 교사 동승

입학설명회 다녀온 솔직한 소감

유치원 설명회는 보통 10월부터 원별로 열립니다. 신청은 미리 전화로 해야 하고, 맞벌이 부부라면 시간을 내기 쉽지 않습니다. 저는 두 곳을 다녀왔는데 첫 번째는 하원 버스 노선이 집과 맞지 않아 아쉽게 포기했습니다.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원내 수영장이 있어서 기대가 컸지만, 프로그램이 너무 많고 아이들 수도 많아서 오히려 아이가 피곤해할 것 같았습니다.

해나유치원 설명회는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직접 원을 안내해 주었고, 아이들의 생활 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쥐똥만한 의자에 한 시간 반가량 앉아 설명을 들어야 해서 몸은 힘들었지만, 교육 철학을 충분히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교육 과정과 특별 활동이 풍성한 이유

영어 수업과 한글 떼기

해나유치원은 그레이프시드 영어 프로그램으로 유명합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영어 책을 집으로 보내주어 주말 동안 아이와 함께 읽고 스티커를 붙이게 합니다. 한 권을 다 배우면 CD와 함께 책을 가져와서 집에 영어 책이 자연스럽게 쌓입니다. 실제로 7세 아이가 유치원 덕분에 한글을 떼고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까지 쓸 수 있게 되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학원을 따로 보내지 않아도 되는 점이 맞벌이 부모에게는 큰 장점입니다.

아이들이 기다리는 계절별 행사

해나유치원만의 특별한 날이 매달 기다려집니다. 찜질방 체험 날에는 수건을 양머리로 두르고 등원해서 삶은 계란과 식혜 간식을 먹습니다. 여름에는 옥상 하늘정원에서 물총놀이와 워터 슬라이드를 즐기고, 9월에는 아이들의 여권을 만들어 세계 명화를 찾아 떠나는 비행기 여행 행사도 열립니다. 추석에는 선생님들이 한복을 입고 팔씨름 대회를 열어 1등에게 쌀을 선물로 주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집이나 친구 집으로 직접 찾아와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합니다.

해나유치원

워킹맘이 해나유치원을 선택한 이유

급식과 일상 관리가 든든합니다

매월 식단표가 집으로 발송되고, 키즈노트를 통해 당일 아이가 먹은 아침 간식과 점심, 오후 간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식이나 도시락을 챙겨 보낼 일이 거의 없어서 아침에 바쁜 워킹맘에게 정말 편합니다. 반찬은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 식판에 따뜻하게 떠 주시고, 간식을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신다고 합니다.

통학 버스와 안전이 안심됩니다

통학 버스에는 선생님이 항상 함께 타고, 기사님이 아이들 한 명 한 명 손을 잡아주며 인사해 줍니다. 등하원 시간에는 유치원 앞이 일방통행길이라 차량 흐름이 조금 답답할 수 있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서행 운전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3년 다녀본 부모가 전하는 마지막 정리

해나유치원을 3년간 보낸 부모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아이가 매일 즐겁게 등원하고, 유치원에서 배운 것을 집에서 자랑하는 모습을 보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최근에는 원장님이 바뀌면서 유치원 앞 계단을 허물고 대기 공간을 넓히고, 놀이터 바닥을 인조잔디로 교체하는 등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만 7세가 되면 가끔 활동지 숙제가 나오는데, 프린터나 신문 자료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아이가 스스로 발표하는 수업을 경험한다는 뜻이라 크게 부담되지는 않습니다. 재원생의 동생에게는 우선 입학 자격이 주어지는 점도 형제가 있는 가정에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해나유치원을 추천하는 이유와 바람

유치원 선택은 아이의 하루를 바꾸는 일이라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해나유치원은 교육 프로그램이 화려하기보다 아이가 매일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영어와 한글 교육이 잘 잡혀 있고, 계절마다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며, 맞벌이 가정을 배려한 급식과 통학 시스템까지 갖추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유치원이 더 많은 아이들에게 알려져서, 아이들이 웃음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내년에는 우리 아이를 해나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설명회 일정을 다시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해나유치원 입학 자격이 어떻게 되나요?
A. 만 3세부터 5세까지 다닐 수 있으며, 재원생의 동생에게는 우선 입학 자격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Q. 영어 수업은 추가 비용이 드나요?
A. 그레이프시드 프로그램은 3개월 단위로 교재비가 발생합니다. 매주 영어 책을 보내주어 집에서 복습하기 좋습니다.

Q. 통학 버스가 집 앞까지 오나요?
A. 셔틀 노선은 지역에 따라 달라집니다. 입학설명회나 전화 문의를 통해 집 주변 노선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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