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여름 샌들 시장에서 이고르 샌들은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합니다. 특히 젤리슈즈 특유의 말랑말랑한 소재와 벨크로 타입의 편리함, 그리고 다양한 컬러 덕분에 많은 엄마들이 선택하는 제품이죠. 하지만 해외 브랜드다 보니 사이즈 선택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이고르 샌들의 대표 모델, 사이즈 고르는 방법, 실제 착용 후기까지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아기 발에 딱 맞는 샌들을 찾고 계신다면 주목해 주세요.
목차
이고르 샌들 핵심 정보 한눈에
| 모델명 | 특징 | 가격대 | 사이즈 팁 |
|---|---|---|---|
| 이고르 토비 | 앞코 막힘, PVC 100%, 물놀이 가능, 오염 관리 쉬움 | 59,000원 | 발볼 넓은 아기는 한 사이즈 업보다는 다른 모델 고려 |
| 이고르 클라시카 | 뒤꿈치 뚫림, 컬러 다양, 벨크로 타입 | 40,000~50,000원 | 실측 + 10mm 여유, 발등 높은 아기는 신중히 |
| 공통 | 가벼움, 탄탄한 형태 유지, 벨크로로 신고 벗기 편함 | 정가 65,000원, 할인 시 30,000원대 | 오프라인 착용 추천, 온라인 시 사이즈 표 참고 |
토비 모델은 앞코가 완전히 막혀 있어 비 오는 날이나 물놀이에도 발가락이 튀어나올 걱정이 없습니다. 클라시카는 뒤꿈치가 뚫려 있어 통기성이 좋지만, 젖은 바닥에서는 발이 빠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 모델 모두 PVC 소재로 유연하고 복원력이 뛰어나며, 더러워지면 물티슈로 닦으면 바로 깨끗해집니다.
사이즈 선택, 이렇게 하면 실패 없다
이고르 샌들은 유럽 사이즈(EU) 기준으로 출시되며, 한국에서 흔히 사용하는 mm 단위와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EU21은 약 130mm, EU23은 약 145mm, EU29는 192mm로 매칭됩니다. 사이즈 선택의 첫 번째 기준은 아기의 실측 발 길이입니다. 단, 발볼과 발등 높이가 크게 작용하므로 단순히 길이만으로 결정하면 안 됩니다.
참고자료에 따르면 발 실측 12cm(120mm)의 발볼 넓고 발등 높은 아기의 경우, 토비 모델 21(EU21, 약 130mm)이 딱 맞았습니다. 20사이즈는 아예 들어가지 않았고, 22사이즈는 너무 헐렁했죠. 반면 발 실측 14cm(140mm)의 보통 발 모양 아기는 클라시카 23(EU23, 약 145mm)을 신었을 때 앞에 약간 여유가 있고 벨크로로 잘 고정되었습니다. 발 실측 16.5cm(165mm)의 7세 여아는 EU29(192mm)를 선택했는데, 양말까지 신으니 안정적이었지만 맨발로는 다소 컸다고 합니다.
발볼과 발등이 넓은 아기라면
발볼이 넓으면 신을 때 엄지나 새끼발가락이 샌들 밖으로 삐져나올 수 있고, 발등 높이는 벨크로를 최대한 풀어도 압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신겨보고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만약 온라인 구매가 불가피하다면, 사이즈 업보다는 아예 다른 브랜드의 샌들을 알아보는 게 낫습니다. 이고르는 유럽 발 형태에 최적화되어 있어 한국 아기의 통통한 발에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 후기에서는 양말을 신기고 신으면 발목이나 뒤꿈치가 아프다는 표현을 하는 아기도 있었는데, 이는 발볼이 좁아 마찰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양말을 신기면 사이즈가 조금 타이트해져도 불편함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해 주세요.
실제 착용 후기: 장점과 단점

사진은 이고르 토비와 클라시카의 사이즈 차이와 실제 착용 모습을 보여줍니다. 왼쪽은 발볼 넓은 아기가 토비 21사이즈를 신은 모습이고, 오른쪽은 보통 발 아기가 클라시카 23사이즈를 신은 모습입니다. 실제로 신겨보면 벨크로 조절만으로도 안정감이 확 달라집니다.
장점
- 디자인이 너무 튀지 않아 어떤 옷에나 매치하기 좋습니다. 특히 아이보리, 웜그레이 같은 무채색은 활용도가 높습니다.
- 아쿠아슈즈로 활용할 수 있어 여름 내내 물놀이, 비 오는 날, 일상까지 한 켤레로 해결됩니다.
- 오염 시 물티슈로 슥 닦으면 바로 깨끗해져 관리가 편합니다. 땀과 먼지가 묻어도 눈에 잘 띄고 쉽게 지워집니다.
- 벨크로 타입이라 아이 스스로 신고 벗기 쉬워 만 2~3세 아이의 자립심을 키워줍니다. 부모 입장에서도 신기고 벗기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단점
- 발볼이 넓은 아기가 신으면 발가락이 걸리거나 발목이 까질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 신길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 사이즈가 한 치수 차이로 차이가 크게 나서 온라인 구매 시 사이즈 실패 확률이 높습니다. 발볼, 발등, 발통통 등 특이사항이 있는 아기라면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 오염이 잘 되고 눈에 잘 보여 수시로 닦아줘야 깔끔하게 유지됩니다. PVC 특성상 지문이나 기름때가 남기도 합니다.
- 가격이 59,000원으로 다소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할인 시 30,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니 시즌 초나 블랙프라이데이를 노리면 좋습니다.
구매처와 가격 정보
이고르 샌들은 모이몰른 매장에서 국내 정식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신겨보고 구매할 수 있어 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온라인에서는 무신사, SSG, 쿠팡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정가는 65,000원이지만 할인 이벤트 시 40,000~50,0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참고로 토비 모델은 모이몰른에서만 단독 판매하므로 해당 채널을 확인해 주세요.
클라시카 모델은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로 여러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SSG에서는 9종 모음전을 열기도 하니 가격 비교를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마무리하며
이고르 샌들은 디자인, 편의성, 활용도 모두 뛰어난 여름 필수 아이템입니다. 사이즈 선택만 신중하게 하면 한 철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발볼이 넓거나 발등이 높은 아기라면 반드시 오프라인에서 착용해 보시고, 그렇지 않은 아기라면 실측 발 길이에 10mm 여유를 둔 사이즈를 선택하세요. 올 여름, 아이가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이고르 샌들과 함께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