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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삼계탕 맛집 찾는다면 감나무집 한방에 정리
복날이 다가오면 몸보신 생각에 삼계탕 맛집을 찾게 된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감나무집은 룸식당 형태로 운영되면서 삼계탕, 백숙, 해신탕까지 다양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이 집의 특징을 표로 정리했다.
| 항목 | 내용 |
|---|---|
| 주소 |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80길 24 2층 (범어동) |
| 영업시간 |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6:00) |
| 특징 | 전 좌석 개별룸 / 전용주차장 / 예약 필수 |
| 대표메뉴 | 버섯토종닭백숙, 해신탕(오리/닭/소갈비), 삼계탕 |
| 추천 대상 | 회식,가족모임,연인(프라이빗 식사),혼밥 가능 |
왜 감나무집인가? 룸식당의 프라이빗함과 푸짐한 보양식
대구 수성구에는 삼계탕 맛집이 여럿 있지만 감나무집은 ‘룸식당’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처음 방문했을 때 건물 2층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유명인 사인과 상장들이 이곳이 소문난 맛집임을 증명했다. 입식과 좌식이 섞인 2~8인용 개별룸이 마련되어 있어 상사와의 회식, 부모님과의 저녁, 연인과의 조용한 식사 모두 가능하다. 실제로 2명이 방문해도 예약만 하면 개별룸을 배정해 주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 더 인기가 많아졌다. 복날에는 최소 2주 전에는 예약해야 자리가 난다는 점을 기억하자.
주차는 건물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공간이 부족할 경우 직원분이 안내해 주니 걱정 없다. 1층에는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홍시카페’가 있어 식사 후 커피나 수제차를 10% 할인받아 후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점심시간이 촉박한 직장인이라면 미리 전화로 음료를 주문해 식사 후 내려가서 픽업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버섯토종닭백숙 한 그릇에 담긴 깊은 맛
이번에 회사 점심 회식으로 방문했을 때 주문한 메뉴는 ‘버섯토종닭백숙’이다. 예약할 때 미리 메뉴를 전달하면 도착하자마자 테이블 세팅이 완료되어 있어서 1시간 점심시간 내에 식사와 휴식을 끝낼 수 있었다. 닭은 토종이라 두 마리면 성인 8명이 배부르게 먹을 정도로 크기가 푸짐하다. 팽이버섯, 새송이, 표고, 목이버섯이 듬뿍 들어가 국물이 아주 향긋하고 진했다. 특히 푹 고아진 닭고기는 부드럽고 버섯의 알싸한 식감이 조화를 이뤘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명이나물, 깻잎장아찌, 고추무침, 통마늘무침, 깍두기, 그리고 매콤한 닭똥집볶음까지 모두 짜지 않고 깔끔해서 백숙과 환상의 궁합이다.
해물파전을 추가로 주문했는데 새우와 오징어가 듬뿍 들어간 무난한 맛이었다. 물론 메인은 백숙이라 전은 패스해도 괜찮다. 식사 후에는 잡곡죽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누룽지 스타일을 더 선호하지만 진한 육수로 끓여낸 죽도 나쁘지 않았다. 단, 끈적한 식감이 부담스럽다면 공기밥을 말아 먹는 쪽을 추천한다. 밥 한 공기 더 주문해서 국물에 비벼 먹으면 속이 편안해진다.
한촌설렁탕 대구범어점도 빼놓을 수 없는 수성구 삼계탕 맛집
수성구에는 감나무집 외에도 한촌설렁탕 대구범어점이 있다. 이곳은 누룽지 반계탕(삼계탕에 누룽지와 귀리가 들어간 메뉴)으로 유명하다. 주차는 불가능하지만 수성구청역 근처에 위치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포장 행사도 자주 진행하므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한 번 살펴볼 만하다. 참고로 누룽지 반계탕은 13,000원 선으로 합리적인 가격이고, 냉면 세트도 12,500원으로 여름철 든든한 한 끼가 된다.
얼큰 설렁탕은 해장용으로도 제격이고, 낙지젓갈이 서비스로 나와 깊은 맛을 더해 준다. 냉면은 특유의 조미료 맛이 적어 깔끔하다는 평이다. 점심시간에는 냉면 손님이 많아 줄을 서기도 하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게 좋다.
마무리하며 : 복날 몸보신, 수성구에서 확실하게 챙기자
수성구 삼계탕 맛집을 고를 때 중요한 것은 프라이빗함과 맛의 균형이다. 감나무집은 개별룸 덕분에 주변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고, 버섯토종닭백숙과 해신탕 모두 재료가 실하고 국물이 깊어 기대 이상이다. 특히 오리해신탕은 전복, 문어, 새우, 가리비가 가득 들어 비주얼부터 압도적이며 직원분이 직접 먹기 좋게 손질해 주셔서 위생적이다. 서비스로 나오는 인삼튀김도 홍삼정 소스와 찍어 먹으면 달콤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식사 후 1층 카페에서 홍시스무디를 꼭 마셔 보길 권한다. 시즌 한정이지만 상큼하게 입가심하기 딱이다.
올해 두 번째 복날인 중복이 코앞이다. 벌써 예약 전화가 밀려들고 있을 테니 감나무집에 관심 있다면 지금 바로 전화를 걸어 보자. (전화번호: 053-756-7755) 회식, 가족모임, 데이트 등 어떤 자리든 프라이빗한 공간과 정성 가득한 보양식이 기다리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주차는 가능한가요? 감나무집은 건물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공간이 부족할 경우 직원이 안내해 줍니다. 다만 복날 등 성수기에는 자리가 빨리 차니 대중교통이나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2명이 가도 룸을 쓸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예약 시 2명이라고 말씀하시면 2인용 개별룸을 배정해 줍니다. 단 복날 등 피크 시간에는 룸 대기 시간이 생길 수 있으니 미리 전화 예약을 권장합니다.
- 추천 메뉴가 따로 있나요? 첫 방문이라면 버섯토종닭백숙을 추천합니다. 깊고 진한 국물이 일품이고, 2명이면 1마리로 충분합니다.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해신탕(닭/오리/소갈비 중 선택)도 놓치지 마세요. 기본찬에 닭똥집볶음도 포함되어 있어 알차요.
- 대기 시간이 긴가요? 예약을 하면 메뉴가 미리 준비되어 있어 도착하자마자 식사 가능합니다. 예약 없이 방문하면 주말 점심 기준 20~30분 정도 기다릴 수 있습니다.
- 한촌설렁탕 범어점과 다른 점은? 한촌설렁탕은 누룽지반계탕, 설렁탕 등 합리적인 가격의 일식 느낌이 강하고 주차가 불편합니다. 감나무집은 룸식 프라이빗 다이닝에 중점을 둔 고급 보양식집입니다. 상황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