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6월 모의고사는 단순한 시험이 아니다. 2026년 6월 4일, 부산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지는 이 시험은 2028학년도 수능 체제 전면 개편을 앞둔 고2 학생들에게 첫 번째 실전 적응 무대다. 선택과목 폐지, 통합사회·통합과학 전 범위 출제 등 변화의 파고를 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준비가 필수다. 아래 표에 핵심 포인트를 정리했다.
| 구분 | 핵심 내용 |
|---|---|
| 시험일 | 2026년 6월 4일(목) |
| 주관 | 부산광역시교육청 |
| 수학 범위 | 대수 Ⅱ. 삼각함수까지 |
| 국어 범위 | 화법과 언어, 독서와 작문, 문학 |
| 영어 범위 | 영어Ⅰ |
| 탐구 범위 | 통합사회·통합과학 전 범위 |
| 가장 큰 변화 | 2028수능 체제 대비,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
목차
2025년 6월 시험 분석, 무엇이 달랐나
지난해 고2 6월 모의고사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깊이 있는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눈에 띄었다. 수학에서는 삼각함수와 미분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접근조차 어려운 문항이 등장했고, 국어 비문학 지문 길이가 길어져 시간 관리가 실패한 학생이 많았다. 영어는 듣기 시간이 늘고 독해 지문 난도가 올라가면서 문장 구조를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이 당락을 갈랐다. 탐구 과목에서는 단순 암기보다 그래프 해석과 실험 과정 이해력이 중요해졌다. 내 경험상, 이 시험에서 2등급 이상을 받은 학생들은 모두 오답 분석을 철저히 하고 개념을 다시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 데이터를 살펴보자. EBSi가 발표한 2025년 6월 고2 모의고사 등급컷(추정)을 보면, 국어 1등급 컷이 90점 초반, 수학은 88점 내외, 영어는 85점 정도였다. 특히 수학에서 3등급 이하 학생은 삼각함수 그래프 해석 문제에서 평균 40% 미만의 정답률을 기록했다. 이는 단순 공식 암기로는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2026년 시험을 앞둔 고2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아래에서 과목별 전략을 자세히 풀어보겠다.
과목별 집중 전략
수학: 삼각함수 정복이 반이다
이번 수학 출제 범위는 ‘대수 Ⅱ. 삼각함수’까지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삼각함수가 단순히 공식 암기 단원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프의 주기, 대칭성, 최대·최소, 방정식과 부등식으로 확장되는 응용 문제가 고난도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시험에서도 삼각함수 단원의 평균 정답률이 55%에 불과했다. 나는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교과서의 기본 정의부터 다시 훑고, 유형별 문제를 3회 이상 반복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사인·코사인 법칙’과 ‘삼각함수의 그래프’는 미적분Ⅰ의 기초가 되므로 절대 대충 넘기면 안 된다.
EBSi의 ‘수능 빌드업’ 강좌는 삼각함수 유형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어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아래 링크를 통해 미리 확인해보길 바란다.
국어: 독해력과 시간 관리
국어는 화법과 언어, 독서와 작문, 문학 세 영역이 모두 출제된다. 특히 독서 지문은 길이가 길고 정보 간 관계를 파악하는 추론 문제가 많았다. 작년 시험에서 시간 부족을 호소한 학생이 60%에 달했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나는 평소에 다양한 주제의 비문학 지문을 매일 1개씩 읽고, 3분 안에 핵심을 요약하는 연습을 한다. 문학은 시어 해석과 표현 기법을 작품 배경과 연결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EBSi의 ‘올림포스 기출문제집’을 활용하면 최신 기출 유형을 압축 정리할 수 있다.
영어: 듣기+독해 병행 훈련
영어는 출제 범위가 ‘영어Ⅰ’이지만, 실제로는 고등학교에서 배운 모든 어휘와 구문이 활용된다. 작년 시험에서 독해 지문 길이가 10% 이상 늘어났고, 빈칸 추론과 순서 배열 문제의 난도가 올랐다. 중요한 것은 문장 구조를 전체적으로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이다. 나는 매일 아침 20분씩 EBSi의 ‘수능개념’ 영어 강좌를 듣고, 이후 30분 동안 기출 독해 3~4지문을 푸는 루틴을 유지한다. 듣기도 하루 15분씩 꾸준히 노출되어야 감이 떨어지지 않는다.
탐구: 통합사회·통합과학은 이해가 먼저
고2 탐구 과목은 전 범위에서 출제된다. 통합사회는 시대별 사건 흐름과 통계 자료 해석, 통합과학은 실험 과정과 그래프 해석 능력이 중요하다. 작년 시험에서 과학 과목의 복합 자료 문제 정답률이 45%에 그쳤는데, 이는 단순 암기로는 풀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각 단원의 핵심 개념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한 후, EBSi ‘개념완성 기출문제집’으로 실전 문제를 풀며 자료 해석에 익숙해졌다. 특히 지구시스템과 생명 시스템 단원은 그래프와 그림이 자주 나오므로 미리 다양한 유형을 접해두는 것이 좋다.
실전 대비: 시험 당일과 이후 활용법
시험 당일인 6월 4일,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배분이다. 수학 100분, 국어 80분, 영어 70분 등 각 영역의 시험 시간을 정확히 인지하고, 어려운 문제에 집착하지 않는 연습을 평소에 해둬야 한다. 시험이 끝난 직후인 오후 6시부터 EBSi에서 빠른 채점 서비스가 오픈된다. 나는 작년에도 이 서비스를 이용해 원점수를 바로 확인하고, 같은 날 오후 8시에 등급컷을 확인하며 내 위치를 가늠했다. 오답률 TOP15 문항도 AI 유사 문항과 함께 제공되므로, 취약점을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아래는 시험 당일에 활용할 EBSi 풀서비스 일정이다.
| 시간 | 서비스 |
|---|---|
| 오후 6시 | 빠른 채점, 문제·정답 다운로드 |
| 오후 6시 30분 | 오답률 TOP15 + AI 유사 문항 |
| 오후 8시 | 적중률 1위 등급컷 |
| 시험 이후 순차 | 전 문항 해설강의 |
시험 후에는 단순히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오답 원인을 개념 부족, 시간 부족, 실수로 구분해 기록해야 한다. 이 데이터는 기말고사와 여름방학 학습 계획의 기초 자료가 된다. 나도 고2 때 6월 모의고사에서 수학 4등급을 받았지만, 오답 분석을 통해 삼각함수 그래프의 주기 개념을 다시 잡고 여름방학 동안 집중 학습한 끝에 9월 모의고사에서 2등급으로 올릴 수 있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 6월 모의고사가 내신에 반영되나요?
학교마다 다르지만, 일부 학교는 모의고사 성적을 내신에 반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말고사에 6월 모의고사 지문이 변형 출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무시하면 안 됩니다. - 삼각함수가 너무 어려운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교과서 기본 정의부터 다시 공부하세요. sin, cos, tan의 그래프를 직접 그려보고, 주기와 대칭성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유형별 문제는 10개씩 반복하세요. - 국어 비문학 지문을 읽는 시간이 부족해요.
매일 1개씩 시험 시간(80분) 내에 푸는 연습을 하세요. 지문을 읽을 때 중심 문장에 밑줄을 긋고, 단락별 요약을 1~2문장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속도가 빨라집니다. - 영어 듣기가 너무 빠르게 느껴져요.
EBSi의 ‘듣기 훈련’ 강좌를 활용하거나, 매일 15분씩 영어 뉴스나 팟캐스트를 들으며 받아쓰기 연습을 해보세요. 처음에는 느리게 듣고 점차 속도를 높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통합과학 문제에서 그래프 해석이 어려워요.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그래프(온도-시간, 속도-시간 등)의 특징을 먼저 암기하지 말고 이해하세요. EBSi ‘개념완성’ 강좌의 자료 해석 파트를 집중적으로 수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시험 당일 아침에 무엇을 먹어야 하나요?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는 식단이 좋습니다. 통곡물 빵, 바나나, 두유 등이 무난하고, 카페인은 평소에 마시던 양만 유지하세요. 너무 많이 마시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모의고사 성적이 내신보다 나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당황하지 말고, 내신은 학교 진도에 맞춘 평가이고 모의고사는 수능형 사고력을 요구한다는 점을 인식하세요. 약점을 정확히 분석한 뒤 여름방학에 집중 보완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 EBSi 풀서비스는 꼭 이용해야 하나요?
네, 특히 빠른 채점과 등급컷, 오답률 TOP15는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학습 방향을 수정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무료이므로 꼭 활용하세요.
6월 모의고사는 단순한 성적표가 아니라,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결정하는 나침반이다. 점수에 흔들리지 말고, 분석을 통해 약점을 찾고 보완하는 과정이 진짜 실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1년 후 수능을 바라보는 고2에게 이번 시험은 완벽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