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7일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진 고3 5월 모의고사가 끝났습니다. 수험생들은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앞두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시험이었죠. 시험 직후 입시업체들은 실시간으로 예상 등급컷을 발표했는데 국어와 수학의 난이도가 특히 화제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과목별 등급컷을 한눈에 정리하고 체감 난이도와 앞으로의 학습 전략까지 알차게 담았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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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모의고사 등급컷 요약
입시업체 이투스와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종로학원, EBSi가 발표한 예상 등급컷을 기준으로 주요 과목의 원점수 등급컷을 정리했습니다. 실제 확정 등급컷은 성적표 배부일(5월 19일)에 확인할 수 있지만 예상컷과 큰 차이는 없을 전망입니다.
| 과목 | 선택과목 | 1등급 | 2등급 | 3등급 |
|---|---|---|---|---|
| 국어 | 화법과 작문 | 96~97 | 89~90 | 81~83 |
| 국어 | 언어와 매체 | 93~94 | 86~88 | 78~80 |
| 수학 | 확률과 통계 | 83~86 | 72~76 | 62~67 |
| 수학 | 미적분 | 80~82 | 69~73 | 59~64 |
| 수학 | 기하 | 81~83 | 71~74 | 61~65 |
| 영어 | 절대평가 | 90점 이상 | 80~89 | 70~79 |
영어는 절대평가이므로 원점수 기준 90점 이상이면 1등급입니다. 이번 시험은 평이했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빈칸 추론과 순서 배열에서 어려움을 호소한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과목별 난이도와 수험생 반응
국어 영역 독서 지문이 시간을 잡아먹었다
이번 국어는 독서 지문 길이가 길고 정보량이 많아 체감 난도가 높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특히 일부 비문학 지문이 까다롭게 출제되면서 시간이 부족했다는 후기가 이어졌습니다. 입시업체 분석에 따르면 화법과 작문은 무난했지만 언어와 매체 선택자는 문법 파트에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언어와 매체의 1등급 컷이 화법과 작문보다 2~4점 낮게 형성되었습니다.
수학 영역 킬러문항은 없지만 실수 유도가 많았다
수학은 공통과목에서 변별력을 확보하려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미적분 선택자 사이에서는 고난도 문항 비중이 높았다는 반응이 많았고 확률과 통계는 비교적 평이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중상 난도 문제를 촘촘히 배치해 실수를 유도하는 방식이어서 ‘킬러문항은 없는데 더 피곤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1등급 컷이 80~86점으로 형성된 점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영어 영역 평이했지만 빈칸 추론이 변수
영어는 전반적으로 평이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습니다. 듣기는 무난했고 독해 지문도 EBS 연계 체감이 낮았지만 지문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빈칸 추론과 순서 배열 문제에서 당황한 학생들이 꽤 있었습니다. 절대평가 특성상 1등급 컷은 90점으로 예상되며 80점대 중반만 받아도 2등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체감 난이도 조사 결과와 부모님 불안
EBSi가 시험 직후 약 4만 2천 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체감 난이도 조사에서 가장 많은 응답(47.5%)이 ‘보통이었다’를 선택했습니다. ‘매우 어려웠다’는 6.1%에 불과했지만 ‘약간 어려웠다’(18.8%)와 ‘약간 쉬웠다’(21.6%)가 비슷한 비율을 보여 양극화는 크지 않았습니다. 다만 학부모 사이에서는 ‘우리 아이 멘탈이 나갔다’, ‘이번 시험은 진짜 수능 느낌이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시간 부족 때문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뒤에 문제를 거의 찍었다’, ‘중간에 멘탈이 흔들렸다’고 털어놓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5월 모의고사는 결국 약점을 발견하는 시험입니다. 지금 불안해할 필요 없이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보완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6월 모평 전 학습 전략
이제 6월 4일 평가원 모의고사가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5월 모의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포인트를 체크해보세요.
- 국어는 틀린 지문을 다시 분석하며 독해 속도를 높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특히 시간이 부족했던 구간을 기록해두고 실전처럼 시간을 재면서 풀어보세요.
- 수학은 오답노트를 통해 자주 틀리는 유형을 반복 학습해야 합니다. 단순히 문제만 다시 푸는 게 아니라 왜 틀렸는지 원인을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 영어는 매일 꾸준한 단어 암기와 듣기 연습을 유지하세요. 빈칸 추론과 순서 배열은 문제 유형별 접근법을 정리해두면 실전에서 도움이 됩니다.
- 실전 시간 관리 연습을 시작해야 합니다. 6월 모의고사는 실제 수능과 가장 유사한 시험이므로 시험 시간에 맞춰 실전처럼 푸는 습관을 들이세요.
수험 생활은 멀리 봐야 합니다. 5월 성적이 좋다고 안심할 수 없고, 반대로 아쉽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부터 여름방학까지 어떻게 학습 루틴을 유지하느냐에 따라 수능 결과가 달라집니다. 6월 모의고사는 재수생까지 합류하는 첫 시험이므로 더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아래 링크에서 각 과목의 확정 등급컷과 학습 자료를 확인해보세요.
2026년 5월 모의고사는 여러분에게 현재 위치를 현실적으로 보여준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이제 약점을 보완하고 실전 감각을 키워 6월 모의고사에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보세요.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