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오면 아기 옷장을 새로 정리할 때가 됐습니다. 여름 내내 입던 반팔 바디수트는 벌써 작아졌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가을옷 준비를 서두르게 되네요. 특히 태어난 지 1년 차 아이라면 지난 봄 여름 옷이 작아져서 가을맞이 쇼핑이 필요하죠. 우리 아기는 태어난 지 100일이 조금 넘었을 때부터 남아 가을옷 80 사이즈를 염두에 두고 준비했습니다. 아이는 하루가 다르게 크기 때문에 지금 몸에 맞는 옷보다는 두세 달 뒤를 생각해서 골라야 합니다. 실제로 70 사이즈는 4개월 무렵에 딱 맞았고, 80 사이즈는 6개월 이후부터 한 계절 동안 입히기 좋았습니다. 아기마다 성장 속도가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6개월 전후로 80 사이즈에 들어가게 됩니다.
아기 옷 사이즈는 브랜드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모이몰른 기준으로 70 사이즈는 신장 50~66cm, 몸무게 4~8kg에 해당합니다. 이 사이즈는 태어난 지 3~6개월 무렵에 잘 맞아요. 80 사이즈는 그보다 한 단계 큰 옷으로 신장 66~80cm, 몸무게 7~12kg 정도에 맞습니다.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 아기에게 적당하며 성장 속도가 빠른 아이라면 5개월부터 입힐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아기의 경우 4개월 때 키가 63cm, 몸무게 6.2kg이었는데 70 사이즈 바디수트는 딱 맞는 핏이었습니다. 그런데 가을이 끝날 무렵에는 겨울옷이 필요해져서 80 사이즈로 넘어가야 했지요. 그래서 가을옷을 준비할 때는 80을 기준으로 한 벌 정도 여유 있게 사두면 좋습니다. 특히 남아는 활동량이 많아서 꽉 끼는 옷보다는 통풍이 잘되고 편안한 옷이 좋아요.
| 사이즈 | 권장 신장 | 권장 몸무게 | 적합한 시기 |
|---|---|---|---|
| 70 | 50~66cm | 4~8kg | 신생아~6개월 |
| 80 | 66~80cm | 7~12kg | 6~12개월 |
목차
남아 가을옷 80 사이즈, 언제 준비할까
아기 옷 사이즈는 브랜드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모이몰른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사이즈표를 참고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제품마다 실측 사이즈와 권장 신장 몸무게가 적혀 있어서 우리 아기에게 맞는 옷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됐어요. 남아 가을옷 80은 보통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잘 맞지만, 아기의 성장 속도에 따라 더 일찍 입힐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아기는 키가 크고 몸무게가 빠르게 늘어나는 편이라 5개월쯤부터 80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신생아부터 12개월까지 성장 속도
신생아 시기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옷을 갈아입히다 보니 앞쪽으로 여미는 바디수트가 편합니다. 우리 아기도 처음에는 70 사이즈를 입었는데, 4개월이 지나면서 팔 다리가 쑥쑥 자라길래 가을옷은 처음부터 80으로 골랐습니다. 아기 몸에 너무 꽉 맞는 옷은 활동에 방해가 되고, 특히 외출복은 언제 입힐지 생각해서 여유 있게 고르는 것이 좋았어요. 아기들은 누워 있는 동안에도 손발을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소매가 짧거나 통이 좁으면 쉽게 칭얼댑니다. 그래서 저는 가슴둘레와 소매길이를 확인한 다음 80 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80 사이즈 선택 기준
옷을 고를 때 브랜드 사이즈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모이몰른 기준으로 70 사이즈는 신장 50~66cm, 몸무게 4~8kg에 해당하고, 80 사이즈는 신장 66~80cm, 몸무게 7~12kg 정도입니다. 우리 아기처럼 키 63cm, 몸무게 6.2kg라면 70도 맞지만 가을에 입힐 계획이라면 80을 선택하는 편이 현명합니다. 한 계절을 넉넉하게 입힐 수 있고, 겨울에는 내복 위에 덧입히기도 좋아요. 사이즈가 애매할 때는 몸에 붙는 옷보다는 조금 큰 옷을 사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물론 너무 크면 아기가 움직일 때 옷이 흘러내릴 수 있으니 어깨끈이나 밑단이 조절되는 옷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후기로 보는 남아 가을옷 80 코디
가을에 입힌 남아 가을옷 80으로 어떤 아이템을 골랐는지 소개합니다. 모이몰른 26FW 바디수트와 오버롤 상하복을 구매했는데, 둘 다 입고 벗기 편하고 소재가 부드러워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기 옷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매일 입히고 벗기는 엄마 입장에서는 편의성이 최고인 것 같아요.
바디수트와 타이즈로 입히는 가을룩
첫 번째로 고른 남아 가을옷 80은 카리싱글바디수트입니다. 올리브색 체크무늬에 손목과 카라 부분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서 단순하면서도 예뻤어요. 바디수트라서 배가 나오지 않아서 아기가 편안해했습니다. 특히 다리쪽 똑딱이 단추가 있어서 기저귀 교체가 매우 편리합니다. 여기에 모이몰른 네이르반타이즈를 함께 신겼는데 무릎 위까지 올라와서 가을에 단정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타이즈는 발바닥에 로고가 있어서 깜찍했고, 발이 아직 작은 아기에게는 10 사이즈가 넉넉하게 맞았습니다.

실제로 입혀보니 80 사이즈가 크다는 느낌보다는 여유가 좋다는 느낌이 더 컸습니다. 아기가 크는 속도를 생각하면 80이 가을 내내 입기 알맞았어요. 바디수트 소재는 부드럽고 신축성이 있어서 뒤집기 놀이를 해도 불편해하지 않았습니다. 가슴 부분에 있는 나무 모양의 라벨도 포인트가 되어서 사진 찍을 때 너무 귀여웠어요. 뒷모습에는 동물과 집, 나무 캐리커처가 그려져 있어서 터미타임 때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오버롤 상하복으로 완성하는 주말 외출룩
두 번째로 고른 아이템은 모아4부오버롤상하복입니다. 도토리 패치가 달린 귀여운 디자인이라 주말에 외출할 때 자주 입혔어요. 스냅 여밈 방식이라 옷을 입힐 때 아기가 칭얼대도 금방 입힐 수 있었습니다. 오버롤은 상의와 하의가 분리되어 있어서 낮에는 반팔과 코디하고, 쌀쌀한 날에는 긴팔과 함께 입혔어요. 가을에는 일교차가 커서 겹쳐 입히기 좋은 아이템이 참 유용합니다. 우리 아기처럼 배밀이를 시작하는 아기라면 무릎 부분이 닿지 않아서 활동하기 편하다는 장점도 있었어요. 오버롤 색상은 짙은 그레이와 올리브가 있는데, 어떤 색이든 남아한테 잘 어울렸습니다.
세탁과 관리 방법
아기 옷은 매일 갈아입히기 때문에 관리도 중요합니다. 모이몰른 바디수트는 찬물로 손세탁하거나 세탁기에 울코스로 돌렸어요. 건조기 사용을 피하고 베란다에서 자연건조하니 하루면 충분히 말랐습니다. 아기 피부에 자극이 없도록 세제는 유아용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옷은 겨울에 다시 꺼내 입힐 예정이라면 보관할 때에도 습기가 차지 않게 잘 말려서 보관하세요. 저는 지퍼백에 넣어 서랍에 정리했는데, 다음 계절에 꺼낼 때도 깨끗했습니다. 옷감이 얇은 바디수트는 여러 장 있어도 여름만큼 금방 마르지 않으니 넉넉하게 준비해두면 편합니다.
모이몰른 26FW 신상은 스타일24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과 사이즈를 비교해보면 우리 아기에게 필요한 옷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남아 가을옷 80 사이즈를 고르는 기준과 실착용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핵심은 아기의 현재 크기보다 언제 입힐 옷인지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70 사이즈는 신생아부터 4개월 무렵까지, 80 사이즈는 6개월 이후부터 돌 전후까지 잘 맞습니다. 바디수트는 앞단추로 되어 있어서 기저귀 교체가 쉽고, 오버롤은 겹쳐 입기 좋아서 가을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세탁은 찬물 손세탁과 자연건조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우리 아기에게 남아 가을옷 80으로 예쁜 코디를 마음껏 해주고 싶습니다. 아이가 쑥쑥 자라면서 옷이 작아지는 것이 아쉽지만, 새로운 계절에 새로운 옷을 입혀 기록하는 것도 육아의 큰 즐거움입니다. 앞으로도 계절별 아기 옷 준비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계속 나누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남아 가을옷 80 사이즈는 몇 개월 아기에게 맞나요?
A: 보통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 아기에게 맞아요. 다만 아기마다 성장 속도가 다르니까 키와 몸무게를 함께 확인하세요.
Q: 70 사이즈와 80 사이즈 중 어떤 것을 먼저 사야 하나요?
A: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갓 태어난 아기라면 70부터 준비하고, 두세 달 뒤를 생각하면 80을 여유 있게 고르면 됩니다.
Q: 모이몰른 바디수트는 세탁해도 늘어나지 않나요?
A: 찬물 손세탁 후 자연건조하면 늘어남 없이 형태가 잘 유지됩니다. 건조기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