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농업인의 날은 11월 11일 수요일입니다. 달력에 표시되어 있는 날이라 쉬는 날로 착각하기 쉽지만 법정기념일이지 공휴일은 아닙니다. 해마다 11월 11일로 고정된 이날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돌아보고 농업인의 수고를 기억하는 날입니다. 올해는 제31회를 맞이하며 지역마다 기념식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립니다.
목차
농업인의 날 기본 정보 한눈에 보기
농업인의 날을 처음 접하는 분이라도 아래 표만 보면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날짜와 요일, 지정 연도, 공휴일 여부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날짜 | 11월 11일 |
| 올해 요일 | 수요일 |
| 지정 근거 |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
| 국가 기념일 지정 | 1996년 |
| 명칭 변경 | 1997년 농업인의 날 |
| 공휴일 여부 | 아님 |
농업인의 날은 왜 11월 11일일까
농업인의 날이 11월 11일로 정해진 이유는 농업의 바탕인 흙과 연결됩니다. 11이라는 숫자 두 개를 위아래로 겹쳐 보면 흙을 뜻하는 한자의 모양과 닮았습니다. 11월 11일이 곧 흙의 날이라는 뜻을 담고 있어 농업과 생명의 근간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이야기는 1960년대 강원도 원주 지역 농민 모임에서 시작된 행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후 1996년에 국가 기념일로 지정되었고 1997년에 지금의 이름인 농업인의 날로 변경되었습니다. 어떤 자료에서는 1964년이라는 연도가 등장하는데 이는 원주에서 행사가 처음 열린 해이고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 해와는 다릅니다. 농업인의 날을 이해할 때는 행사 시작, 국가 지정, 명칭 변경을 구분해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농업인의 날은 흙에서 시작된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농민의 노력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하게 합니다. 도시에서 살다 보면 농작물이 어떻게 자라고 어떤 과정을 거쳐 식탁에 오르는지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11월 11일이라는 날짜를 볼 때마다 흙과 농업이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농업인의 날은 쉬는 날이 아닙니다
법정기념일은 국가가 특별한 날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정한 날입니다. 공휴일과 달리 의무적으로 쉬는 날은 아닙니다. 그래서 11월 11일에도 회사와 학교는 평소처럼 운영됩니다. 많은 사람이 빼빼로데이에 집중하지만 농업인의 날은 가래떡데이와 함께 기억하면 더 의미 있습니다. 정부는 2006년에 가래떡데이를 정하면서 쌀 소비 촉진을 독려했습니다. 길쭉한 모양이 비슷해서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나누며 농업인의 날을 기리는 문화도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 농업인의 날 행사와 참여 방법
농업인의 날 기념식은 11월 11일 당일에만 열리지 않습니다. 지역마다 10월 말부터 11월 초 주말까지 행사 날짜가 다르게 운영됩니다. 지난해에는 지역 축제에서 직접 농산물을 사고 전통 음식을 나누는 경험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올해는 미리 지역 행사 일정을 확인해서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계획을 세우려고 합니다.
| 지역 | 행사 내용 |
|---|---|
| 김포 |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기념식과 농산물 장터 |
| 평택 | 11월 7일 행사 예정이며 지역 농업인 단체 모집 공고 확인 필요 |
| 원주 |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삼토페스티벌 |
행사에 참여하려면 해당 지역의 시군청 누리집이나 농업기술센터 공지에서 최신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기념식뿐 아니라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시식 체험, 전통놀이 프로그램이 함께 열리는 곳이 많습니다. 원주에서는 111.1m 길이의 가래떡 나눔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떡메치기와 인절미 나눔 같은 체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전통놀이와 미니 동물농장 프로그램도 관심을 가질 만합니다.
행사 일정을 확인할 때 주의할 점
- 행사 기간과 기념일 날짜가 다를 수 있으므로 지역 공고를 다시 확인합니다.
- 보조사업자 모집과 일반 시민 체험 신청은 서로 다른 일정입니다.
- 방문 전에 행사 장소와 참여 조건이 바뀌었는지 최종 안내를 확인합니다.
이번 주말에 열리는 지역 행사도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이라면 미리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농업인의 날을 단순한 기념일로 지나치지 않고, 우리가 먹는 음식과 농업을 연결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농업인의 날을 기억하는 하루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보다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데이로 기억하는 것이 더 의미 있습니다. 법정기념일이지만 쉬는 날이 아니라는 점을 알고 있으면 행사 일정을 계획할 때 혼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농업인의 날은 흙의 가치를 담은 날짜로 정해졌고 1960년대 지역 행사에서 시작되어 1996년 국가 기념일, 1997년 명칭 변경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지역마다 행사 날짜가 다르므로 시군청 공고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앞으로는 11월 11일이 다가오면 가래떡 한 접시를 나누며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해 보시길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농업인의 날에 쉬나요?
A. 법정기념일이지만 공휴일이 아니라서 쉬지 않습니다. 회사와 학교는 평소처럼 운영됩니다.
Q. 2026년 농업인의 날은 무슨 요일인가요?
A. 11월 11일 수요일입니다.
Q. 지역 행사는 어디에서 확인하나요?
A. 사는 곳의 시군청 누리집이나 농업기술센터 공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