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린이날처럼 특별한 날에는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아져요. 특히 다양한 행사들이 동시에 열리다 보니 일정, 입장료, 운영시간까지 하나하나 확인해야 해서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번에는 대구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 세 곳을 중심으로 일정부터 입장 정보까지 함께 정리해볼게요. 삼국유사테마파크 축제,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꿈나무 큰잔치, 그리고 국립대구기상과학관까지 한눈에 비교하고 계획을 세워보세요.
목차
대구 어린이날 행사 한눈에 비교
아래 표는 이번 글에서 다룰 세 곳의 핵심 정보를 요약한 것입니다. 일정, 입장료, 주요 프로그램을 미리 확인해보고 관심 가는 곳을 골라보세요.
| 행사명 | 일정 | 입장료 | 주요 프로그램 |
|---|---|---|---|
| 삼국유사테마파크 축제 | 5월 2일(토) ~ 5월 5일(화) (5월 4일 휴장) | 대인 9,000원 / 소인 8,000원 | 공연, 체험, 놀이, 미디어아트 전시 |
|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꿈나무 큰잔치 | 5월 9일(토) 10:00~15:00 | 무료 (사전신청 시 선물) | 물총 게임, 버블존, 만들기 체험, 공연 |
|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종이비행기 행사 | 5월 5일(화) 10:00~17:00 | 무료입장 (카카오 채널 추가) | 종이비행기 대회, 세계날씨여행, 체험 |
삼국유사테마파크 축제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2026년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축제가 진행됩니다. 기간은 5월 2일 토요일부터 5월 5일 화요일까지이며, 5월 4일 월요일은 휴장일이니 꼭 확인해야 해요. 장소는 대구 군위군 의흥면 일연테마로 100입니다. ‘이게 꿈이야 생시야’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운영시간 및 입장 마감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매표 및 입장 마감은 오후 4시입니다. 평소 정기휴무는 매주 월요일이지만, 공휴일일 경우 개장할 수 있어요. 행사 기간 중 휴장일인 5월 4일을 제외하면 정상 운영되니 방문 전 꼭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에는 방문객이 많을 수 있으니 오전 일찍 도착해 여유 있게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입장료 및 이용 요금
기본 입장권은 대인(만 19~64세) 9,000원, 소인(만 3세~19세) 8,000원입니다. 할인을 적용하면 대인 7,000원, 소인 6,000원이 되며, 패키지 이용권으로 입장과 열차, 슬라이드를 묶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 행사 기간에는 그림대회 참가 어린이가 무료입장하고, 유료 입장객에게 3,000원 페이백 혜택도 있어요. 아이의 놀이 선호도에 맞춰 패키지를 고르면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행사장에서는 군악대 퍼레이드, 랜덤플레이댄스, 벌룬쇼, 디제잉, 버스킹 공연이 시간대별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비즈팔찌 만들기, 슈링클스 키링 제작, 양말목 네잎클로버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비눗방울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고, 대형 에어바운스, 슬라이딩 놀이, 물놀이형 바운스 같은 놀이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추가로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와 네잎클로버 찾기 이벤트, 그리고 리뉴얼된 일연대선사관이 미디어아트와 홀로그램을 활용한 전시로 새롭게 문을 엽니다.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꿈나무 큰잔치
대구 동구 송라로2길 17-6에 위치한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제5회 꿈나무 큰잔치가 열립니다. 이 행사는 5월 5일이 아닌 5월 9일 토요일에 진행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해요.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입니다. 사전에 네이버 폼으로 신청하고 방문하면 본부석에서 특별 선물을 받을 수 있으니 미리 접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물과 주의사항
이곳에서는 물총 게임과 버블존이 운영될 예정이라 아이들이 옷이 흠뻑 젖을 수 있습니다. 개인 물총, 여벌 옷, 수건은 필수로 챙기세요. 또한 행사장 내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지 않았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인근에 안전하게 주차한 후 도보로 이동해야 합니다. 먹거리 부스는 현금 결제만 가능하니 현금을 준비해가는 것도 잊지 마세요.
무료 체험과 공연
먹거리와 바자회를 제외한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총 게임과 함께 거품이 쏟아지는 버블존, 대형 에어바운스, 스포츠 에어바운스가 준비되어 있고, 야외에서는 서커스 벌룬 쇼,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나눔, 인생 네 컷 촬영이 진행됩니다. 실내에서는 영유아를 위한 비누 만들기,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쿠키 만들기 체험도 가능해요. 초등학생 이상은 볼꾸(볼펜 꾸미기)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영유아는 과자집 만들기를 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를 위한 훌라후프 대회와 만보기 배틀도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입니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종이비행기 행사
대구 동구 효동로2길 10에 위치한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무료입장 이벤트와 함께 ‘종이비행기 타고 떠나요! 기상 세계 일주’ 행사가 열립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카카오 채널을 추가한 후 1층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종이비행기 대회 및 체험
잔디광장에서는 한국종이비행기협회 선생님과 함께 나만의 종이비행기를 접고, 제1회 종이비행기 대회가 열립니다. 대회는 11시, 13시 30분, 15시에 회차별로 진행되며, 7세 이하, 초등부, 중고등성인부로 나뉘어 선착순 접수합니다. 비행기 대회 우승자에게는 기상이 키링과 부문별 상위 10위까지 상품이 주어집니다. 체험부스에서는 에어 글라이더 기념품도 받을 수 있어요.
과학 체험 프로그램
과학관 1층 체험교실에서는 비행기 조종석에 앉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과학관으로 체크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시관과 야외 기상과학동산을 돌며 세계 날씨여행 활동지를 완성하면 플라잉 헬리콥터 장난감을 증정하고, ‘사랑해요 지구촌’ 체험에서는 세계 각국의 언어를 배우고 하트 머리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체험은 선착순으로 운영되니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동촌유원지 3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나에게 맞는 행사 고르기
이번 어린이날은 대구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니 미리 계획을 세워보세요. 자연과 역사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삼국유사테마파크가 좋고, 완전 무료로 알차게 놀고 싶다면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을 추천합니다. 과학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체험을 원한다면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이 제격입니다. 특히 제일기독복지관과 기상과학관은 사전 신청이나 준비물이 필요하니 미리 챙겨서 당일에 불편함 없이 즐기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