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는 맛있는 먹거리 찾기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제버거 맛집인 양양 파머스키친 본점을 다녀왔습니다. 직접 방문해 먹은 메뉴와 가격, 웨이팅 여부, 주차 정보까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주소 | 강원 양양군 현남면 동산큰길 44-39 |
| 영업시간 | 목~일 11:00~18:00 (화,수 휴무) |
| 주차 | 매장 주변 공간 이용 가능 |
| 대표 메뉴 | 베이컨 치즈 버거, 하와이안 버거, 갈릭 쉬림프 버거 |
| 웨이팅 | 오픈런 또는 피크 시간 피하면 여유 |
양양 파머스키친은 동산항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어 바다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휴휴암이나 죽도해수욕장과 가까워 여행 코스로 묶기 좋습니다. 저는 이른 오후 4시쯤 방문했는데, 점심 시간이 지난 후라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오픈런이 필수라는 후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주문 방법과 매장 분위기
매장에 도착하면 1층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 주문 후에는 2층이나 3층 테이블로 올라가 자리를 잡고, 음식이 준비되면 스피커로 번호를 부르면 직접 내려가 픽업하는 완전 셀프 시스템입니다. 3층은 폴딩도어로 개방되어 있어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지만, 항구 쪽이라 바다 냄새가 조금 느껴지기도 합니다. 매장은 깔끔하고 오픈 주방이 보여 위생적이었습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하며 오픈 키친 테이블에서만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주문 메뉴는 다양했는데, 저는 하와이안 버거(10,000원)와 베이컨 치즈 버거(11,000원)를 선택했습니다. 사이드로는 감자튀김(6,000원)과 어니언링(6,500원)을 골랐고, 세트로 묶으면 캔음료를 포함해 6,000원 추가됩니다. 아쉬웠던 점은 시그니처인 갈릭 쉬림프 버거가 품절이었다는 것입니다. 오후 방문 시 인기 메뉴는 소진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와이안 버거와 베이컨 치즈 버거 맛
하와이안 버거는 파인애플이 들어간 독특한 조합입니다. 처음에는 햄버거와 파인애플이 어울릴까 의심했지만, 패티의 짭조름함과 파인애플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의외로 잘 어울렸습니다. 깔끔한 느낌으로 색다른 수제버거를 원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베이컨 치즈 버거는 가장 기본이면서도 만족도가 높은 메뉴였습니다. 두툼한 소고기 패티에서 육즙이 느껴지고, 베이컨의 풍미와 치즈의 고소함이 잘 조화되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호불호가 적어 처음 방문 시 안전한 선택입니다. 사이드로 주문한 감자튀김과 어니언링은 바삭하고 기름지지 않아 버거와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특히 어니언링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인상적이었습니다.
오픈런 경험과 웨이팅 팁
이번 방문은 오후 4시였지만, 다른 날 오픈런(11시)에 다녀온 경험도 있습니다. 주말 오픈 30분 전 도착했을 때는 이미 4~5팀이 줄을 서 있었고, 오픈과 동시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웨이팅이 길어지면 밖에서 기다려야 하는데, 날씨가 추울 때는 힘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유롭게 식사하고 싶다면 평일 오픈런을 추천합니다. 주말 오후에는 긴 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 한 가지 팁은 트리플 치즈 버거나 더블 치즈 버거는 패티가 여러 장 들어가 양이 많으므로, 여럿이 방문해 하나씩 나눠 먹거나 사이드를 덜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방문한다면 기본 치즈 버거나 하와이안 버거가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적당합니다.
주차 정보와 주변 관광지
자가용 이용 시 매장 주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좁은 길에 주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비교적 쉽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는 휴휴암, 죽도해수욕장, 동산항 등이 있어 여행 일정에 포함하기 좋습니다. 특히 휴휴암에서 바다를 감상한 후 식사 코스로 오면 동선이 깔끔합니다.
양양 수제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양양 파머스키친은 바다 근처 위치와 수제버거 특유의 분위기가 여행 감성을 한층 높여줍니다. 단순히 배를 채우는 곳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도 좋습니다.
총평과 추천
직접 경험해본 양양 파머스키친 본점은 수제버거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메뉴와 바다 뷰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가격대는 1만 원 내외로 수제버거치고 합리적인 편이며, 사이드 메뉴도 퀄리티가 좋습니다. 다만 웨이팅이 있을 경우 20~30분 이상 기다려야 할 수 있으므로, 여행 일정에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다음에 양양을 다시 방문한다면 갈릭 쉬림프 버거와 치즈 감자를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가족 여행이나 연인과의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인 곳이니, 양양 여행 중 부담 없는 한 끼를 찾는다면 이곳을 선택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 양양 파머스키친 웨이팅은 항상 긴가요?
주말 점심시간이나 성수기에는 30분~1시간 정도 기다릴 수 있습니다. 오픈 시간(11시) 직전에 도착하거나 오후 3~4시 애매한 시간대를 이용하면 웨이팅 없이 입장 가능합니다. -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매장 바로 앞 도로변과 인근 공터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간이 좁아 SUV나 대형차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추면 자리가 넉넉합니다. -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나요?
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합니다. 단, 오픈 키친 테이블(1층)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2층 이상은 출입이 제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