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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수영장 펜션, 올해 여름은 여기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고민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숙소를 고르는 일이다. 전주나 완주 쪽에 위치한 수영장 펜션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직접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깔끔한 시설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공간, 그리고 밤늦게까지 물놀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 항목 | 내용 |
|---|---|
| 숙소명 | 보엠스파앤리조트 (완주군 상관면) |
| 객실 타입 | 자쿠지빌라, 글램핑존, 패밀리형 |
| 수영장 운영 | 야외 대형 수영장 (성인풀·유아풀) / 오전 9시~오후 10시 |
| 체크인/체크아웃 | 15:00 / 11:00 |
| 특징 | 유황온천 자쿠지, 개별 바베큐, 카페·매점 운영 |
위 표에서 보듯 전주 수영장 펜션 중에서도 보엠스파앤리조트는 다양한 객실 구성과 넉넉한 수영장 규모로 인기가 높다. 지난해 여름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객실 상태, 물놀이 팁, 주변 정보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보았다.
객실 선택과 첫인상
체크인 시간인 오후 3시에 맞춰 도착하니 주차장부터 널찍해서 짐 옮기기에 부담이 없었다. 리조트 내 카트도 준비되어 있어서 여러 번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 편하게 짐을 실을 수 있었다. 관리동에는 카페와 매점이 함께 있어 필요한 물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었다. 라면, 음료, 조미료, 이소가스, 심지어 핸드폰 방수팩까지 판매하고 있어서 미처 준비하지 못한 것도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었다.
우리는 4인 가족이라 패밀리형 F104호를 예약했다. 1층에는 더블 침대와 작은 거실, 주방, 화장실이 있고 2층에는 침대 2개와 또 하나의 화장실, 스타일러까지 갖춰져 있어 가족끼리 사용하기에 정말 여유로웠다. 특히 수영 후 젖은 수영복을 바로 스타일러에 넣어 건조할 수 있어서 다음 날 아침까지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다. 객실 내부는 신축답게 가구와 집기가 모두 깨끗하고, 냉장고에는 생수 4병이 기본 제공되어 반가웠다.

물놀이와 부대시설 만족도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곧장 야외 수영장으로 향했다. 수영장은 세 개의 풀로 나뉘어져 있는데, 성인 기준 허리까지 오는 깊이의 큰 풀, 어린이용 얕은 풀, 그리고 온수 자쿠지 풀이 따로 있었다. 수질 관리를 철저히 해서 물속이 훤히 보일 정도로 맑았다. 선베드와 파라솔도 충분히 비치되어 있어 자리 걱정 없이 편하게 쉴 수 있었다. 특히 튜브와 물놀이 공은 무료로 대여해 주니까 큰 준비물 없이 방문해도 좋다. 우리 가족은 오후 내내 수영하고, 잠시 쉬면서 매점에서 아이스크림도 사 먹고 다시 물에 들어가기를 반복했다. 해가 질 무렵 하늘이 붉게 물들던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다.
저녁에는 객실 앞 테라스에서 바베큐를 즐겼다. 별도로 추가 요금이 있지만, 그릴과 숯이 준비되어 있어서 고기 굽는 재미도 쏠쏠했다. 식사 후 2차전으로 다시 수영장에 들어갔는데, 밤에는 조명이 들어와서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었다. 수영장 이용 시간이 오후 10시까지라서 느긋하게 즐기기에 충분했다. 샤워실과 화장실도 객실 내에 두 군데나 있어서 여러 명이 돌아가며 씻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아이와 함께라면 더 좋은 점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유아용 풀의 수온이 따뜻하게 유지되어서 오래 놀아도 감기 걱정이 적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또한 리조트 내에 공용 샤워실과 탈의실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객실을 어지럽히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면 사장님이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크림을 서비스로 주셨는데, 작은 선물이 큰 감동을 준다. 아이들은 겨울왕국 빔프로젝터 영화를 보며 야식을 즐기다가 깊이 잠들었다.
전주 근교 또 다른 추천 수영장 펜션 테오와밀라
보엠리조트 외에도 전주 시내에 위치한 테오와밀라라는 키즈풀빌라도 인상적이었다. 100평 규모의 독채 공간에 실내 온수풀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2층에는 미끄럼틀과 놀이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어른들은 거실에서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구조다. 식기세척기, 커피머신, 정수기까지 갖춰져 있어서 긴 시간 머물기에 편리했다. 다만 이불이 기본 제공되지 않으므로 잠자리에 민감한 분은 별도 준비가 필요하다. 예약은 구공스테이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여름휴가를 위한 전주 수영장 펜션 선택 꿀팁
지금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전주 수영장 펜션을 고를 때 놓치지 말아야 할 몇 가지를 정리해본다. 첫째, 수영장 운영 시간과 온도 조건을 미리 확인하자. 보엠리조트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겨울에는 온수로 전환해 온천처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둘째, 객실 타입을 가족 구성원에 맞게 선택하자. 어린아이가 있다면 복층 구조나 키즈 전용 공간이 있는 곳이 좋다. 셋째, 바베큐와 같은 추가 서비스는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니 체크인 전에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다. 넷째, 주변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고려하자. 보엠리조트는 전주한옥마을에서 차로 15분 거리이고, 상관 편백나무숲과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도 알차다.
올 여름에도 벌써부터 물놀이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작년에 만족했던 보엠스파앤리조트를 다시 예약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개별 자쿠지가 있는 풀빌라 동을 선택해서 유황온천도 체험해보려고 한다.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떠올리며, 주저하지 말고 예약 버튼을 누르길 추천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전주 수영장 펜션 보엠리조트에서는 바베큐를 꼭 해야 하나요?
아니요, 바베큐는 선택 사항입니다. 객실 내에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전기포트, 전자레인지 등이 구비되어 있고, 근처 편의점이나 배달 음식을 이용해도 됩니다. 다만 야외 테라스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재미를 원한다면 추가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2. 아이가 어린데 수영장 깊이가 안전한가요?
보엠리조트에는 어린이 전용 유아풀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수심이 얕고 온도도 따뜻하게 유지됩니다. 또한 튜브와 물놀이 용품을 무료로 대여해 주므로 안전하게 놀 수 있습니다. 성인 풀은 깊이가 가슴 정도까지 오지만, 구명조끼나 암링을 챙겨오면 더 좋습니다.
Q3. 겨울에도 방문해도 괜찮나요?
네, 겨울에는 야외 수영장을 온수풀로 전환해 운영합니다. 또한 개별 객실에 있는 자쿠지에서 유황온천을 즐길 수 있어서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겨울 시즌에는 미리 예약이 빨리 마감되므로 일정을 앞당겨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