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퓨처스 스타대상 수상자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10월 26일 월요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5회 시상식이 열렸는데, 아마추어 선수들이 한 해 동안 쌓은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자리였습니다. 올해는 야구와 배구에서 특히 눈에 띄는 유망주들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 선수 | 종목 | 포지션 | 주요 성과 |
|---|---|---|---|
| 하현승 | 야구 | 투수 겸 타자 | 야구 부문 대상과 신인 계약금 16억 원 |
| 손서연 | 배구 | 아웃사이드 히터 | U-17 세계선수권 179득점 |
| 박서윤 | 배구 | 미들블로커 | U-18 아시아선수권 베스트 미들블로커 |

목차
야구 부문 대상 하현승 선수 이름을 알린 무대
2026 퓨처스 스타대상 수상자들 중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야구 부문은 하현승 선수였습니다. 부산고등학교에서 투수와 타자로 모두 뛰어난 성적을 남긴 그는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약 40억 원을 제안했음에도 국내 무대를 선택했습니다.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하며 신인 계약금 16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것도 이번 시즌 최고의 이슈였습니다.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 확인한 투타 겸업 능력
하현승 선수가 국제 무대에서 이름을 알린 곳은 대만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이었습니다. 일본과의 결승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1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 완봉승을 거두면서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특히 대회 기간 일본을 상대로 단 1점도 내주지 않은 점이 놀라웠습니다. 결승 완봉승 장면을 다시 봐도 소름이 돋는 수준이었습니다. 고교 통산 기록도 뛰어납니다.
- 투수 부문 33경기 96이닝 10승 평균자책점 1.22
- 타자 부문 74경기 타율 0.331 8홈런 46타점
- 국제대회 3경기 15와 3분의 2이닝 무실점 25탈삼진
이 기록들은 단순히 고교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큰 경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과 몸에 밴 경기 운영 능력 덕분에 프로에서도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습니다.
배구 부문 미래스타상 경쟁을 뜨겁게 만든 두 선수
배구 부문에서는 선명여고 손서연 선수와 중앙여고 박서윤 선수가 미래스타상을 놓고 경쟁했습니다. 두 선수는 포지션과 체격, 경기 스타일이 완전히 다릅니다. 하지만 연령별 대표팀에서 각각 주장을 맡으며 국제 무대를 경험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손서연 선수 179득점이 가진 의미
손서연 선수는 181cm의 아웃사이드 히터입니다. 2025년 U-16 아시아선수권에서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45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고, 대회 득점왕과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2026년 U-17 세계선수권에서는 9경기 동안 179득점을 기록해 대회 득점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공격 성공률이 41.24퍼센트에 이른 것도 많은 이들이 주목한 이유입니다.
박서윤 선수 194cm 높이에서 나오는 힘
박서윤 선수는 194cm의 미들블로커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해 큰 키를 바탕으로 중앙 공격과 블로킹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U-18 아시아선수권에서는 대표팀 주장을 맡아 한국을 19년 만의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베스트 미들블로커에 선정되며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존재감을 증명했습니다.
두 선수의 성장 과정을 보여준 맞대결
2026 시즌 결승 전적에서 드러난 경쟁 구도
두 선수의 소속 학교는 2026 시즌 전국대회 결승에서 네 차례 맞붙었습니다. 지난주 안산에서 열린 고교배구 최강전을 챙겨봤는데, 결승의 긴장감이 쉽게 잊히지 않습니다. 3월 춘계연맹전과 5월 전국종별선수권 결승에서는 선명여고가 이겼고, 8월 IBK기업은행배와 10월 안산 고교배구 최강전 결승에서는 중앙여고가 승리했습니다. 결승 맞대결 전적이 2승 2패로 정확히 균형을 이룬다는 점은 두 선수의 경쟁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수상자들이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
이번에 주목받은 선수들은 모두 분명한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하현승 선수는 투타 겸업이라는 희소한 가치를 지녔고, 손서연 선수는 득점력, 박서윤 선수는 높이와 기동력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성과가 프로 무대에서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하현승 선수는 더 강한 타자를 상대로 한 안정된 제구력이 필요합니다. 손서연 선수는 높은 수비벽을 만났을 때 공격 효율을 유지해야 합니다. 박서윤 선수는 블로킹 판단과 이동 속도, 속공의 정확도를 더 다듬어야 합니다. 이런 과제를 하나씩 해결한다면 국가대표팀의 미래가 더 밝아질 것입니다.
2026 퓨처스 스타대상 수상자들을 보는 시선
2026 퓨처스 스타대상 수상자들을 단순히 어린 스타로만 기억하기보다, 각자의 성장 과정을 함께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시상식은 한 해의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도전의 시작점이 됩니다. 앞으로 이들이 성인 대표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계속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2026 퓨처스 스타대상 야구 부문 수상자는 누구인가요?
A: 하현승 선수입니다. 부산고등학교 시절 투수와 타자로 활약했고,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했습니다.
Q: 손서연 선수의 179득점은 어떻게 나온 기록인가요?
A: 2026 U-17 세계선수권 9경기 동안 올린 누적 득점입니다. 대회 전체에서 공동 2위에 해당합니다.
Q: 박서윤 선수는 이전에도 미래스타상을 받은 적이 있나요?
A: 네, 2025년 미래스타상을 받았습니다. 2026년에는 2년 연속 수상 여부가 관심을 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