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면 꼭 생각나는 음료가 있습니다. 바로 투썸플레이스 수박주스인데요. 매년 여름 한정으로 출시되는 이 음료는 통수박을 그대로 갈아 만든 슬러시 스타일의 주스로, 한 모금 마시면 더위가 싹 가시는 청량함을 선사합니다. 아직 드셔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오늘은 투썸플레이스 수박주스의 가격과 사이즈, 당도 조절 방법, 실제로 마셔본 후기와 함께 나만의 꿀팁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이 글 하나면 어떤 사이즈를 선택해야 할지, 주문할 때 무엇을 설정해야 할지 고민 없이 바로 매장으로 달려갈 수 있습니다.
| 사이즈 | 용량 | 가격 |
|---|---|---|
| 레귤러 | 414ml | 6,500원 |
| 라지 | 473ml | 7,100원 |
| 맥스 | 591ml | 7,900원 |
표를 보시면 가격대가 다소 있는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레귤러 6,500원, 라지 7,100원, 맥스 7,900원인데요. 일반 프랜차이즈 카페의 수박주스와 비교하면 조금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진짜 통수박을 갈아서 만들고 그 위에 큼직한 수박 조각까지 올려 주기 때문에 가심비가 매우 좋습니다. 특히 다른 브랜드의 수박주스가 시럽과 향료로 맛을 내는 것과 달리 투썸플레이스 수박주스는 수박 자체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목차
투썸플레이스 수박주스 기본 정보와 주문 방법
주문할 때 당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투썸플레이스 수박주스는 더 달게, 보통, 덜 달게, 시럽 빼기까지 총 4단계로 당도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기본값은 보통이지만, 수박이 달달하게 잘 익은 날에는 시럽 빼기를 선택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덜 달게를 선호하는데, 당도를 낮추면 수박 본연의 청량함이 더욱 살아나서 더위를 식히기 좋았습니다.
사이즈별 용량과 가격 차이
레귤러는 414ml로 일반 음료컵보다 넉넉한 편이고, 라지는 473ml, 맥스는 591ml입니다. 눈에 보이는 용량 차이 외에도 수박 조각의 개수가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레귤러에는 보통 2개 또는 3개 정도, 맥스에는 4개 이상 올라갑니다. 수박 조각을 디저트처럼 먹고 싶다면 맥스 사이즈를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맥스 한 잔의 양이 꽤 많기 때문에 혼자 마시기엔 부담될 수 있어요. 저는 친구와 함께 가서 맥스 한 잔을 나눠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당도 조절과 얼음 양 커스텀
당도 조절 외에도 얼음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얼음이 아주 많이 갈려 있어 슬러시처럼 나오는데, 얼음 적게를 요청하면 덜 차가운 대신 음료가 금방 묽어질 수 있어요. 오래 천천히 마시고 싶은 날에는 보통 얼음으로 즐기고, 아이와 함께 마실 때는 얼음 적게로 주문하는 편입니다. 참고로 수박주스는 시간이 지나면 얼음이 녹아 점점 묽어지면서 수박 과육 알갱이가 가라앉는데, 이때 잘 섞어 마시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직접 마셔본 솔직한 경험담
지난주에도 매장에서 투썸플레이스 수박주스를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니 수박주스 시즌 포스터가 크게 붙어 있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주문을 하고 있더라고요. 기다리는 동안 제조되는 모습을 보니 통수박을 직접 껍질째 깎아서 큼직하게 토막 낸 뒤 갈아내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어요. 비주얼부터 남다른 컵이 나오는데, 컵 위에 올라간 수박 조각은 꿀처럼 달큰하고 아삭했습니다. 한 입 마셨을 때의 첫 느낌은 정말로 잘 익은 수박을 한 움큼 입에 넣은 것 같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수박 조각이 큼직하게 올라가 있어서, 포크로 하나씩 집어 먹으면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갈아 만든 부분에는 수박 씨가 곱게 갈려 있어서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간혹 씨가 씹히는 경우가 있었지만 전혀 불쾌하지 않았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주문 시 씨가 갈려서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아요. 저는 다른 카페의 수박주스에서 종종 느껴지는 인공적인 시럽 맛 때문에 실망한 적이 많았는데, 투썸플레이스 수박주스는 그런 우려가 전혀 없었습니다.
영양정보를 확인해 보면 레귤러 사이즈 기준으로 약 190kcal, 당류 41g, 단백질 2g입니다. 슬러시 음료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아주 낮지는 않지만, 가볍게 즐기기에는 충분한 수치라고 느껴졌어요. 더운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린 날이면 수분 보충과 당 보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서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더 맛있게 즐기는 팁
이제 제가 직접 경험하며 알게 된 팁들을 몇 가지 소개할게요. 첫 번째는 주문 직후에 수저로 슬러시를 퍼 먹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빨대를 꽂기보다 수저로 위층의 슬러시를 퍼서 입안에 넣으면, 차가운 수박 과육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한층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슬러시가 조금 녹고 나면 빨대로 잘 저어서 마시는데, 이때 바닥에 가라앉은 수박 과육 알갱이가 빨대에 걸려 올라와 씹히는 맛이 아주 좋아요.
두 번째는 할인 혜택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투썸하트 앱에 신규 가입하면 제조음료 원플러스원 쿠폰을 받을 수 있고, 이 수박주스에도 적용되어 6,500원으로 두 잔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일부 제휴 카드는 15,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캐시백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하니, 방문 전에 앱과 카드 혜택을 꼭 확인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가격이 다소 있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오픈 직후나 오후 2시 이전에 방문하는 것입니다. 수박주스는 매장별로 조기 품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특히 주말에는 오후만 되면 레귤러와 라지 사이즈가 sold out되는 매장이 꽤 있더라고요. 원하는 사이즈를 안정적으로 받고 싶다면 오픈 직후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마무리하며
오늘은 여름 시즌 대표 음료인 투썸플레이스 수박주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사이즈별 가격과 용량, 당도 조절 방식, 직접 마신 후기와 꿀팁까지 살펴봤는데요. 다른 카페의 수박주스는 단순히 시럽을 섞은 주스에 가깝지만, 투썸플레이스 수박주스는 통수박을 그대로 갈아 만든 정직한 음료라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매년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이 이 음료를 기다리는 이유를 저도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니 이번 여름에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여름마다 기분 좋은 음료가 계속 출시되어서, 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카페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투썸플레이스 수박주스는 어디에서 판매하나요?
A: 투썸플레이스 전국 매장에서 여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합니다. 매장마다 조기 품절될 수 있으니 오픈 직후 방문을 추천해요.
Q: 당도 조절은 어떤 기준으로 해야 하나요?
A: 수박 자체가 달면 시럽 빼기나 덜 달게도 좋고, 더 달게가 좋다면 더 달게를 선택하세요. 기본 보통이지만, 개인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Q: 수박주스 칼로리가 궁금해요
A: 레귤러 사이즈 기준 약 190kcal이고 당류는 41g입니다. 슬러시 형태라 가볍지만, 당류가 높은 편이니 하루 에너지 섭취량을 고려해 드시는 게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