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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니항 충남수산 어디에 있는 곳인가
드르니항 충남수산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드르니길 145-4에 자리한 활어회 전문점입니다.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이어 주는 꽃게다리 입구 바로 앞에 있어서, 신선한 회 한 상을 즐기고 나면 곧바로 바다 산책을 이어 갈 수 있는 좋은 위치를 자랑합니다. 태안에 사는 지인들도 자주 찾는 현지 맛집으로, 주문 즉시 두툼하게 손질해 주는 국내산 활어회와 함께 식탁을 가득 채우는 스끼다시가 유명합니다. 실제로 방문했을 때도 식사 내내 현지인으로 보이는 손님들이 계속 들어와서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기본 정보 한눈에 보기
| 구분 | 내용 |
|---|---|
| 위치 | 충남 태안군 남면 드르니길 145-4 |
| 영업시간 |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11시부터 21시까지 |
| 라스트오더 | 19시 |
|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
| 주차 | 드르니항 주차장 이용 가능 |
| 대표 메뉴 | 국내산 활어회 2인 9만원 3인 13만 5천원 4인 18만원 |
| 전화 | 041-674-6859 |
직접 다녀온 드르니항 충남수산 방문기
지난 1월에 부모님과 함께 태안 드르니항을 찾았습니다. 꽃게다리를 건너기 전에 점심을 해결하려고 주변을 알아보던 중, 지인이 강력하게 추천한 곳이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전화로 3인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도착하니 이미 상이 차려져 있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상이 다 차려지자 입이 벌어질 정도로 다양한 해산물이 나왔습니다. 가리비와 갑오징어, 회무침, 전, 새우, 산낙지, 해삼, 멍게, 개불, 관자, 전복, 소라, 생선구이, 새우튀김, 샐러드, 굴까지 스끼다시만으로도 배가 부를 정도였습니다. 특히 전복과 소라는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었고, 산낙지는 아직도 움직이는 듯한 신선함이 느껴졌습니다. 어머니는 하나하나 신선하고 정갈하게 나오는 구성에 감탄을 연발하셨고, 평소 회보다 해산물을 더 좋아하시는 아버지도 흡족해하셨습니다. 저는 오히려 스끼다시보다 회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이곳 활어회는 두툼하게 썰려 나와서 씹는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함께 나오는 조개탕도 시원하고 깊은 맛이 나서, 소주를 마시지 않으려다가 결국 한 잔 주문하게 만들었습니다. 매운탕 역시 맛이 깊어서 배가 터질 듯한데도 계속 숟가락이 갔습니다. 스끼다시가 워낙 잘 나오는 집이라 회 퀄리티가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회전률이 좋아서 그런지 신선함이 확실하게 느껴졌고, 양도 넉넉했습니다. 가리비와 새우튀김은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메뉴라 가족 단위 방문에도 잘 어울립니다. 식사 내내 온 가족이 맛있다는 말을 연발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용 요금과 참고 사항
1월 중순 방문했을 때는 1인 4만원이었는데, 2월부터 1인 4만 5천원으로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국내산 활어회 기준으로 2인 9만원, 3인 13만 5천원, 4인 18만원이며, 물가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드르니항 충남수산은 태안사랑 상품권 가맹점이라 지역 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차림을 먹는 속도를 보고 활어회를 내어 주셨는데, 해산물과 회를 함께 먹고 싶다면 미리 말씀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처음에 순서대로 즐겼지만, 다음에 방문할 때는 처음부터 회를 함께 달라고 할 예정입니다. 주문 후 먹는 속도에 맞춰 회를 준비해 주시는 세심함이 인상 깊었습니다.
드르니항 꽃게다리 노을과 야경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 바로 앞에 드르니항 꽃게다리가 보입니다.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연결하는 이 해상 인도교는 약 250m 길이로, 바다 위를 직접 걸어 건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해 질 무렵에는 서해 특유의 붉은 노을이 펼쳐져서 일몰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우리는 식사 후 다리 위에서 노을을 감상하고, 다리를 건너 백사장항까지 천천히 산책했습니다.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노을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눈부신 햇빛이 바다를 물들이는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쌓였던 일상의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여행을 자주 다니지만 이렇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순간은 오랜만이었습니다. 노을이 지는 동안 바다 위에 비친 붉은 빛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을 몇 장이나 남겼는지 모릅니다. 바다 위로 해가 내려앉는 순간에는 모두가 말없이 바라보게 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저녁이 되면 꽃게다리에 불빛이 켜지면서 화려한 야경이 연출됩니다. 식사 후 소화도 시킬 겸 다리를 걸으며 야경을 보면 하루의 여행이 더욱 풍성하게 마무리됩니다. 9월에는 꽃게와 대하가 제철이라 백사장항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백사장항 수산시장에서는 제철 꽃게와 대하를 직접 고를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시장 구경 후 꽃게다리를 건너 다시 드르니항으로 돌아오는 코스도 인기가 많습니다. 태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드르니항 충남수산에서 회 한 상을 즐기고, 꽃게다리 노을과 야경까지 함께 즐기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방문 팁
| 항목 | 내용 |
|---|---|
| 예약 | 주말에는 손님이 많으니 전화 예약 후 방문 |
| 회 요청 | 해산물과 회를 함께 먹고 싶다면 회를 먼저 요청 |
| 주차 | 드르니항 주차장이 넓어서 편안하게 이용 |
| 노을 | 해 지기 30분 전에 도착하면 좋음 |
| 결제 | 태안사랑 상품권 사용 가능 |
이곳에서의 하루는 회 한 상과 노을, 야경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가을 제철 꽃게와 대하를 즐기러 다시 찾고 싶습니다. 태안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드르니항과 꽃게다리를 함께 묶어서 계획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주차는 편한가요?
A: 드르니항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 편합니다. 다만 주말이나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이 많으니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 예약 없이 방문해도 되나요?
A: 가능하지만, 전화 예약을 하면 상을 미리 차려 놓아 주셔서 기다림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손님이 계속 들어오므로 예약 전화가 안전합니다.
Q: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A: 국내산 활어회 1인 4만 5천원 기준으로 2인 9만원, 3인 13만 5천원, 4인 18만원입니다. 물가에 따라 가격이 조정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