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장미공원 축제와 맛집 정보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 2026 축제 한눈에

올해 부천 도당공원 백만송이 장미원이 다시 장미로 물든다. 2026년 5월 23일부터 6월 7일까지 열리는 부천 백만송이 장미축제는 벌써 16회를 맞아 탄탄한 운영 노하우를 자랑한다. 약 2만 평 부지에 156종 2만 5천 본이 넘는 장미가 식재되어 있어 걸으며 다양한 품종을 비교하고 인증샷을 남기기 좋다. 축제 기간은 무료 입장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공원 입구 앞에는 최근 핫한 분식 맛집 ‘간식집합소’가 있어 꽃 구경 후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기 딱 좋다.

항목내용
축제 명부천 백만송이 장미축제 (16회)
기간2026년 5월 23일(토) ~ 6월 7일(일)
장소부천 도당공원 백만송이장미원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성곡로63번길 99)
입장료무료
주차도당공원 1·2주차장, 장미공원 공영주차장 등 (주말 인근 학교 임시 개방)
대중교통지하철 7호선 춘의역 7번 출구 → 013-4번 버스 ‘장미공원 앞’ 하차
추천 맛집간식집합소 (부천로366번길 86 1층, 매일 11:00~23:00)

도당공원 장미원 가는 길과 주차 팁

서울 근교에서 당일치기 나들이로 인기인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7호선 춘의역 7번 출구 앞에서 마을버스 013-4번을 타면 장미공원 입구 바로 앞에 내려준다. 버스 간격이 10~15분 정도라 기다림이 길지 않다. 까치울역 3번 출구에서는 013-3번을 이용할 수 있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는 60번, 부천역에서 12·50·70-2·661번 등 다양한 노선이 연결된다. 자차 이용 시에는 주차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축제 기간 주말에는 인근 학교(도당초·중·고, 여월중, 부천북고 등)가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된다. 단, 학교 주차장은 주말에만 운영되고 공간이 제한적이니 되도록 대중교통을 선택하는 게 편하다.

장미원은 경사가 완만한 언덕 위에 조성되어 있어 편한 운동화를 추천한다. 해질 무렵이나 오전 이른 시간이 덜 덥고 역광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올해 5월 17일 현재 장미는 아직 몽우리 상태지만 5월 마지막 주부터 6월 첫째 주까지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축제가 끝난 후에도 일부 늦게 피는 품종이 남아 있어 6월 중순까지도 장미를 볼 수 있다.

장미원 입구 숨은 분식 맛집 간식집합소

장미원 정문 바로 앞, 도로 건너편에 위치한 ‘간식집합소’는 현지인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분식 맛집이다. 규모는 작지만 키오스크 주문이 가능하고 4인 테이블 2개와 2인 테이블 1개가 있어 실내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다. 메뉴는 즉석떡볶이(7,900원), 집김밥(4,000원), 순대(5,000원), 어묵(1,000원), 김말이(2,000원/2개), 계란(1,000원) 등 분식 기본기를 충실히 갖췄다. 2026년 4월 기준 가격이라 지금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즉석떡볶이다. 국물이 많아 떡볶이 소스가 퍼지지 않고 진한 단맛과 매콤함이 조화롭다. 튀김류와 어묵은 반드시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감칠맛이 배가된다. 집김밥은 당근·우엉·오이가 듬뿍 들어가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고, 순대는 간만 주문해도 쫀득하고 고소하다. 어묵은 1개 1,000원이라 한 개만 시키면 부족할 수 있으니 두 개 이상 권한다. 장미원 구경 후 배가 고플 때 방문하면 가성비 좋게 든든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

부천 장미공원 입구 간식집합소 매장 외관과 메뉴판

간식집합소 이용 팁과 포장 추천

영업시간은 매일 11:00~23:00(토·일은 22:00 마감)이므로 장미원을 오후 늦게 방문해도 저녁 식사가 가능하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저녁에도 장미원 조명이 켜져 야간 산책을 즐기는 사람이 많으니 포장해서 공원 벤치에서 먹는 것도 낭만적이다. 주차는 간식집합소 앞 도로변이나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맛있게 먹고 장미원 둘레길을 따라 산책하면 소화도 되고 한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2026 부천 장미축제 즐길 거리

올해 축제는 16회를 맞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장미원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예쁜 곳에 더 예쁜 그대, 신전 전망대 등)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고, 장미 품종을 설명한 안내판이 있어 꽃을 감상하며 공부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분수대와 수국밭도 인기다. 주차장 쪽 수국이 6월 초순까지 피어 있어 장미와 다른 색감의 꽃을 함께 담을 수 있다.

애견 동반도 가능하지만 목줄과 배변봉투는 필수다. 장미원은 개방형 공원이라 일부 구역은 반려견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현장 안내를 확인하는 게 좋다. 행사 기간 중 주말에는 인파가 몰리니 오전 10시 이전이나 오후 4시 이후 방문을 추천한다.

부천 장미원 나들이 완벽 정리

서울에서 가까운 부천 도당공원 백만송이 장미원은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 장미가 절정인 곳이다. 올해 축제는 5월 23일부터 6월 7일까지 무료로 열리며,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입구의 간식집합소에서 떡볶이와 순대, 김밥을 포장해 공원에서 즐기면 더 완벽한 나들이가 된다. 아직 장미가 덜 피었지만 5월 마지막 주부터는 만개할 예정이니 이번 주말에도 충분히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편한 신발과 물을 챙기고, 더운 날은 양산이나 모자를 준비해 가면 좋다. 장미향 가득한 부천에서 봄날의 여유를 만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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