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원 선수는 한국 여자 3쿠션 당구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선수입니다. 세계 여자 당구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그녀의 프로필과 경력,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지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김영원 선수 프로필 한눈에 보기
| 구분 | 내용 |
|---|---|
| 이름 | 김영원 (Kim Youngwon) |
| 출생 | 1987년 7월 15일 |
| 신장 / 체중 | 164cm / 52kg |
| 소속 | 경기도당구연맹 (2024년 기준) |
| 주요 종목 | 3쿠션 |
| 데뷔 | 2010년 실업팀 입단 |
| 주요 타이틀 | 2022 UMB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우승, 2021 AGIPI 마스터스 우승 등 |
위 표에서 보듯 김영원 선수는 1987년생으로 2010년 실업팀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64cm의 단단한 체구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스탠스와 부드러운 스트로크가 트레이드마크입니다. 특히 2022년 UMB 세계여자3쿠션선수권에서 우승하며 한국 여자 당구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당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성장 과정
김영원 선수가 당구채를 처음 잡은 것은 중학교 3학년 때입니다. 친구를 따라 당구장에 갔다가 공이 맞아 돌아가는 모습에 매료되어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족의 반대가 있었지만, 꾸준히 연습해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고등학교 때부터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2010년 실업팀에 입단하며 공식적으로 프로의 길을 걸었습니다.
초기에는 남성 선수들 위주인 3쿠션 환경에서 여성 선수로서 자리 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체력과 정신력을 보완하는 전략적인 훈련을 통해 단점을 극복했습니다. 특히 당구가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수학과 물리가 결합된 스포츠라는 점에 매료되어, 매 경기마다 다양한 각도와 회전을 계산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주변 선배들의 조언과 체계적인 훈련 덕분에 2015년부터 본격적인 성적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2015년 한국여자3쿠션선수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후 2017년, 2019년에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기간 동안 해외 대회에도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고, 2021년 프랑스에서 열린 AGIPI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국제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주요 대회 성적과 세계 무대에서의 활약
김영원 선수의 가장 빛나는 순간은 2022년입니다. 그해 터키에서 열린 UMB 세계여자3쿠션선수권에서 결승까지 올라 터키의 강호 굴센 데미렐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승리는 한국 여자 3쿠션 사상 첫 세계선수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당시 결승전은 40분 동안 접전을 펼친 끝에 50:47로 승리했으며, 마지막 3쿠션 포지션을 완벽하게 풀어낸 장면은 지금도 회자됩니다.
2023년에는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으며, 2024년 국내 종합선수권에서 3쿠션 부문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현재(2026년 6월 기준)도 세계랭킹 5위 안에 머물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에는 아시안게임(당구 종목 제외) 대신 아시안당구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최근 2026년 4월에 열린 월드컵 대회에서도 4강에 진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과 훈련 방법
김영원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은 ‘안정적인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의 조화’로 요약됩니다. 많은 여성 선수들이 공격 위주로 플레이하는 반면, 그녀는 초반에 수비적으로 포지션을 잡아 상대의 실수를 유도한 뒤 중후반에 빠르게 득점하는 패턴을 즐겨 씁니다. 이러한 전략은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 덕분에 가능합니다.
훈련 방식도 독특합니다. 하루 기본 6시간 연습을 원칙으로 하며, 그중 2시간은 스트로크와 스탠스 같은 기본기, 2시간은 패턴 훈련, 나머지 2시간은 실전 모의 대국으로 채웁니다. 특히 당구대의 쿠션 반발력과 공의 회전을 정밀하게 계산하는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심리 훈련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심리 상담을 정기적으로 받고, 명상을 통해 경기 중 집중력을 유지하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이런 세심한 준비가 큰 경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의 원천입니다.
김영원 선수가 한국 당구계에 미친 영향
김영원 선수의 성공은 한국 여자 당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녀가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이후, 여성 3쿠션에 도전하는 후배 선수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실제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한국여자3쿠션 입문자 수는 전년 대비 평균 30% 증가했다고 대한당구연맹은 밝혔습니다.
또한 그녀는 방송 출연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당구의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본기 강좌와 경기 리뷰 영상을 꾸준히 올리며, 일반인도 쉽게 당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 덕분에 2025년에는 한국당구명예의전당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지난해 11월 그녀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 초보자가 묻는 질문에 하나하나 친절하게 답변해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녀는 “당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철학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
2026년 하반기 김영원 선수는 9월에 열리는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방어전과 11월 아시안게임(당구 정식 종목 채택 시)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아직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세계랭킹 1위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그녀는 은퇴 후에는 유소년 당구 아카데미를 열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싶다는 꿈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5년부터 경기도 지역에서 주말 무료 강습을 진행하며 미래 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건강 관리에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2024년 초 어깨 부상으로 잠시 경기를 쉰 적이 있는데, 이후 재활 운동과 필라테스를 병행하며 체력 유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여름 휴가를 이용해 강화된 훈련 계획을 세워 두었다고 합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김영원 선수의 프로필, 성장 과정, 주요 성적, 플레이 스타일, 그리고 그녀가 당구계에 끼친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2010년 프로 데뷔 이후 16년 동안 꾸준히 정상급 자리를 지키며 한국 여자 3쿠션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그녀. 안정적인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을 겸비한 플레이, 후배 양성과 대중화를 위한 노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영원 선수가 어떤 발자취를 남길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입니다.
- 김영원 선수 프로필 요약: 1987년생, 3쿠션, 2022 세계선수권 우승
- 플레이 스타일: 수비적 포지션 후 공격 전환, 정교한 회전 계산
- 향후 목표: 세계랭킹 1위, 유소년 아카데미 운영
당구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김영원 선수의 경기 영상을 한 번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2022년 세계선수권 결승전은 3쿠션의 정수를 보여주는 명승부이니 꼭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