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총각 영웅 2026 방송일정 출연진 총정리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여름 깜짝 힐링을 선사했던 ‘섬총각 영웅’ 시즌1에 이어, 올해 6월 23일 화요일 오후 9시 SBS에서 ‘산골총각 영웅’으로 돌아온다. 무대를 섬에서 산으로 옮겨 한층 깊어진 위로와 청량한 재미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방송 일정, 출연진, 시즌1과 달라진 점, 그리고 이 프로그램이 갖는 특별한 의미를 자세히 정리했다.

산골총각 영웅 핵심 정보 요약

항목내용
프로그램명산골총각 영웅
방송 채널SBS
첫방송2026년 6월 23일 (화) 오후 9시
주인공임영웅
출연진차승원, 허경환, 현봉식, 김도훈, 곽범, 조째즈, 넉살, 로이킴
장르무계획·무공해 힐링 예능
회차미정 (시즌1은 4부작)
등급15세 이상 시청가

작년 ‘섬총각 영웅’은 임영웅이 친구 궤도, 임태훈과 함께 완도 소모도에서 펼친 무계획 힐링 여정이었다. 낚시하고 밥 짓고 주민들과 어울리는 편안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첫 회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어머님들을 위해 ‘엄마의 노래’를 부르며 감동을 안겼고, ‘비드라마 검색 반응’과 OTT 순위에서도 이름을 올리며 단순한 팬덤 예능을 넘어 안정적인 대중성을 입증했다. 이런 성과 덕분에 시즌2 제작이 빠르게 결정되었고, 시즌1 종영과 동시에 준비 과정이 시작되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시즌2의 변화: 섬에서 산으로, 출연진도 새롭게

‘산골총각 영웅’은 시즌1과 확실히 다른 포맷을 취한다. 우선 장소가 섬에서 산으로 바뀌었다. ‘외딴 산골총각 하우스’에 임영웅이 홀로 먼저 들어가고, 그에게 인연이 있는 다양한 손님들이 하나둘 찾아오는 방식이다. 시즌1이 절친과의 동행이었다면, 이번에는 매회 다른 게스트가 방문하며 새로운 케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출연진 라인업도 화려해졌다. 시즌1에서 함께했던 허경환은 그대로 합류했지만, 궤도와 임태훈은 빠지고 대신 차승원, 현봉식, 김도훈, 곽범, 조째즈, 넉살, 로이킴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특히 차승원은 과거 tvN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임영웅과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어, 이번 재회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이 산골에서 어떤 티키타카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개그맨 곽범은 차승원의 성대모사로 유명한 만큼, 둘이 함께하는 장면은 폭소를 유발할 듯하다.

가수 라인업도 눈에 띈다. 조째즈, 넉살, 로이킴은 각각 개성 있는 음악을 가진 아티스트들이다. 로이킴은 임영웅에게 ‘그댈 위한 멜로디’라는 명곡을 선물한 바 있고, 조째즈는 ‘불후의 명곡’에서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들이 산골에서 즉석 콘서트를 열 가능성이 높아, 시즌1의 섬 콘서트를 뛰어넘는 감동이 기대된다. 배우 현봉식은 임영웅의 첫 단편영화 ‘인악토버’와 IM HERO TOUR 2025에 출연한 바 있어, 이번에도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것이다. 배우 김도훈은 ‘무빙’에서 활약한 신예로, 그의 존재감도 주목된다.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는 반려견 ‘시월이’의 등장이다. 시즌1에서 섬마을의 ‘찐빵이’가 큰 사랑을 받았듯, 이번에는 임영웅의 반려견 시월이가 산골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치트키’ 같은 존재로 반려동물이 주는 힐링은 프로그램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임영웅의 예능, 음악과 팬덤의 연결고리

임영웅에게 예능은 단순한 부업이 아니다. 오히려 무대 위 가수와 무대 밖 인간 임영웅 사이의 거리를 좁혀 주는 창으로 기능한다. 실제로 ‘섬총각 영웅’을 통해 대중은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는 다른 소탈하고 따뜻한 면모를 발견했고, 이는 음악에 대한 호감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2025 SBS 연예대상에서 ESG상을 수상한 것도 지속 가능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에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한 점이 인정받은 결과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예능 출연을 넘어,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팬덤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참고 자료에서 언급된 것처럼, 임영웅의 음원 누적 스트리밍이 700만 대에서 최근 500만 대로 줄어든 것은 우려되는 지점이다. 팬들의 집단적 귀차니즘이나 중년층의 특성상 새로운 도전보다 익숙함에 안주하는 현상이 원인일 수 있다. 물론 가수의 본업인 음악이 중심을 잡고 있어야 한다. ‘그르니까’ 강조하지만, 음원이 살아 숨쉬지 않으면 아무리 예능이 성공해도 한계가 있다. 따라서 ‘산골총각 영웅’이 단순한 팬덤 예능이 아니라 대중의 관심을 다시 음악으로 돌리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시즌1에서 신곡 ‘엄마의 노래’를 방송 중 공개해 큰 반향을 일으킨 것처럼, 이번 시즌에서도 새로운 음악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측면에서 ‘산골총각 영웅’은 단순한 힐링 예능을 넘어, 가수 임영웅의 음악적 확장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앞서 ‘삼시세끼’ 나영석 PD의 시즌제 성공 사례나 SBS의 ‘정글의 법칙’, ‘골때리는 그녀들’처럼 장수 예능으로 자리 잡는다면, ‘산골총각 영웅’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다. 이번에도 ‘산골 콘서트’가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 분명하며, 그 장면에서 공개될 신곡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참고로 ‘섬총각 영웅’ 마지막회에 나온 자막 ‘고향이 그리워질 때쯤 섬 총각이 찾아오겠습니다’는 이미 시즌2를 예고하는 스포일러였다. 이처럼 제작진은 철저한 모니터링과 기획 아래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고, 돌발 변수 없이 시즌제가 가능했다는 점에서 임영웅 브랜드의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다.

기대되는 관전 포인트와 방송 전 미리 보기

과연 시즌1의 시청률 5.3%를 넘어설 수 있을까? 출연진만으로도 고봉밥인 이 예능은 6월 23일 화요일 밤 9시라는 골든타임에 편성되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개인적으로 지난해 ‘섬총각 영웅’을 보면서 느꼈던 따뜻한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다. 특히 어머님들을 위한 노래를 부르던 임영웅의 모습은 정말 잊을 수 없었다. 이번 산골에서도 그런 순간이 있으리라 확신한다. 자연을 닮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장면이 벌써부터 상상된다.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즌제’로 안착할 가능성이다. 만약 산골 콘셉트가 성공한다면, 앞으로 바다, 호수, 심지어 해외로 무대를 확장하는 ‘OO총각 영웅’ 시리즈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임태훈 셰프가 인스타그램에서 ‘섬총각2’ 또는 ‘해외 예능’ 가능성을 언급한 적이 있으니, 이번 시즌2의 성적에 따라 더 큰 그림이 그려질 것이다.

아래 공식 채널과 관련 기사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산골총각 영웅 포스터, 임영웅과 차승원 등 출연진이 산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시즌2의 또 다른 매력: 음악과 자연의 조화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단연 ‘산골 콘서트’다. 시즌1에서는 완도 소모도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즉석 미니 콘서트를 열었는데, 시즌2에는 다양한 가수들이 함께하는 만큼 규모와 감동이 배가될 것이다. 로이킴, 조째즈, 넉살 등이 참여한다는 것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산골에서 울려 퍼질 것임을 의미한다. 아마도 임영웅이 직접 기타를 치며 부르는 어쿠스틱 무대도 볼 수 있을지 모른다. 자연과 어우러진 라이브는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테니까.

또한 차승원과의 케미는 이미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검증되었다. 당시 차승원이 정성껏 차려준 진수성찬을 받아 먹던 임영웅의 모습이 귀여웠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주인인 임영웅이 손님들을 대접하는 입장이다. 이러한 역할 역전도 재미를 더할 요소다. 여기에 개그맨 곽범이 차승원 성대모사를 선보이면 분위기가 한층 뜨거워질 것이다.

정리하며: ‘산골총각 영웅’이 남길 의미

지금까지 ‘산골총각 영웅’의 방송 일정, 출연진, 시즌1과의 차이점, 그리고 임영웅 예능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가수와 팬, 그리고 대중이 소통하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다. 시즌1이 ‘섬’이라는 공간에서 잔잔한 위로를 주었다면, 시즌2는 ‘산’이라는 공간에서 더 적극적인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 시리즈가 ’00총각 영웅’으로 장수하며, 임영웅의 브랜드와 음악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주길 바란다. 물론 팬덤의 적극적인 응원과 음원 스트리밍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신곡이 나올 때마다 달려들 준비가 되어 있는가? 6월 23일, 첫 방송을 놓치지 말고 함께 힐링하자.

이 글이 유익했다면, 주변에도 공유해 주길 바란다. 산골에서 울려 퍼질 임영웅의 목소리를 상상하며, 이번 시즌이 또 한 번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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