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테크코리아는 ‘스마트테크쇼 페어’라는 이름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유통·물류, 보안, 스마트기술 등 미래 기술의 총집합체였습니다. 올해는 특히 ‘디지털 유통·물류 대전’과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이 신설되면서 기존 기술 전시회의 틀을 넘어 비즈니스 현장의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확장되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행사명 | 2026 스마트테크코리아 (스마트테크쇼 페어) |
| 일정 | 2026년 6월 10일(수) ~ 12일(금) 10:00~18:00 |
| 장소 | 코엑스 Hall A, B, C, D |
| 주요 분야 | 인공지능·빅데이터, 스마트기술, 보안, 디지털 유통·물류, 글로벌 공급망 |
지난 4월 국제물류산업대전을 다녀온 분들이라면 이번 전시 규모가 얼마나 커졌는지 체감하셨을 거예요. A홀(1층)에서는 AI와 빅데이터 솔루션이, B홀(1층)에서는 디지털 유통·물류 대전과 로보테크쇼가, C홀(3층)에서는 스마트테크쇼와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이 각각展开되었습니다. 특히 B홀에 위치한 ‘디지털 유통·물류 대전’은 실제 물류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AI 영상 분석 솔루션과 자동화 장비들로 가득해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습니다.
저 역시 지난 3월에 열린 서울이커머스페어에서 퀵파인더 부스를 방문한 인연으로 이번에도 꼭 들러보고 싶었습니다. 퀵파인더는 포장·출고·반품 영상을 운송장 번호로 자동 매칭해주는 솔루션을 선보였는데, 지난 박람회 때보다 더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며 현장 상담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부스 번호는 B145로, 주황색 인테리어가 멀리서도 눈에 띄었습니다. 부스 안에서는 직접 운송장을 거치대에 올려 촬영 원리를 체험하고, 실제 생성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시연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특히 API 연동을 통해 기존 WMS(이지어드민, 셀메이트, 샵플링)와 바로 연결되는 점이 많은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었습니다.
퀵파인더 관계자에 따르면, 카메라와 운송장 거치대만 있으면 건스캐너나 PC 없이도 간편하게 녹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AI가 CCTV 녹화본을 분석해 포장·반품·출고의 전 과정을 운송장별로 영상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분실이나 클레임 발생 시 증빙 자료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박람회 기간 한정으로 진행된 이벤트에서는 현장 가입 시 추가 할인도 제공되어 실속을 챙기려는 중소 쇼핑몰 사장님들의 호응이 높았습니다.
B홀을 벗어나 A홀로 가면 인공지능&빅데이터쇼가 펼쳐졌습니다. 챗GPT 이후 AI 생태계가 급격히 변화하면서, 기업용 AI 비서, 데이터 분석 플랫폼, 머신러닝 자동화 툴 등이 실제 업무에 접목된 사례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한 스타트업은 실시간 재고 예측 AI를 선보이며 “물류 창고의 피킹 효율을 30% 이상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C홀의 스마트테크쇼에서는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트윈, IoT 디바이스들이 전시되었고, 같은 층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에서는 해외 바이어와의 매칭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전시장 동선을 미리 파악하고 방문하는 것이 체력 소모를 줄이는 비결입니다. 코엑스 지하철역(삼성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지하 통로를 이용하면 1층 A홀과 B홀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3층 C홀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야 하니, 관람 계획을 세울 때 A→B→C 순서로 돌면 효율적입니다. 주차는 코엑스 주차장이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추천합니다.
이번 스마트테크코리아는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줄 구체적인 솔루션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퀵파인더처럼 누구나 쉽게 도입할 수 있는 물류 자동화 도구는 중소 규모의 온라인 판매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해 더 다양한 기술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현장에서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다음 전시회(2027 스마트테크코리아)가 언제 열릴지 공식 홈페이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통 매년 6월 초·중순에 개최되니 일정을 미리 잡아두시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