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7일 현재, 일산호수공원 장미원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며 다음 주부터 만개 절정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5월 하순에서 6월 초까지 수도권 최고의 장미 명소로 자리 잡은 이곳은 117종 3만여 그루의 장미가 호수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아래 표에 방문 전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축제명 | 일산호수공원 장미원 (무료 개방) |
| 개화 절정 | 2026년 5월 23일 ~ 6월 5일 (예상) |
| 장미 종류 | 117종 3만여 그루 (퀸 엘리자베스, 블랙 바카라 등) |
| 주요 포인트 | 원형 분수대, 퍼골라 장미터널, 호수변 노을 명소 |
| 입장료 | 무료 |
| 교통 | 지하철 3호선 주엽역(도보 12분) / 마두역(도보 8분) |
| 주차 | 호수공원 주차장 (2,000원/30분, 주말 혼잡) |
목차
2026년 장미 개화 예상과 방문 타이밍
올해 봄 기온이 예년보다 1~2도 높아 장미 개화가 3~5일 정도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거 10년간의 기록을 보면 5월 10~15일은 꽃망울이 맺히고 16~22일은 60~80%가 피기 시작하며, 23일부터 6월 5일까지가 90% 이상 만개하는 절정기입니다. 이후 6월 6~15일은 점차 꽃잎이 지지만 일부 품종은 2차 개화를 보여 6월 중순까지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5월 17일 기준으로 이미 많은 장미가 반쯤 피어 있어 다음 주말부터 완벽한 장미 해변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방문 전 고양시 공원과 공식 인스타그램(@goyangpark)에서 실시간 개화 상황을 확인하면 가장 좋은 타이밍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일산호수공원 장미원의 매력 포인트
117종 장미 품종 탐방
장미원 입구 안내판에는 주요 품종별 위치가 표시된 지도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품종으로는 연분홍 대형 꽃의 ‘퀸 엘리자베스'(원형 분수대 동쪽 화단), 진한 암홍색의 ‘블랙 바카라'(퍼골라 입구 우측), 연노랑과 분홍 복색의 ‘피스'(계단식 화단 중간), 순백색 군락의 ‘아이스버그'(호수변 화단), 살구빛 앤티크 톤의 ‘줄리아'(원형 분수대 서쪽) 등이 있습니다. 블랙 바카라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품종으로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다르게 보여 역광과 순광 모두 촬영해보길 권합니다.
노을 인생샷 명소 TOP 4
- 원형 분수대 서쪽 화단 – 일몰 직사 구도, 5월 하순 오후 7시 20~40분 황금 시간대
- 퍼골라 장미 터널 내부 – 꽃 지붕 역광, 오후 6시 30분부터 일몰까지 빛망울 연출
- 호수변 장미 화단 수면 반영 – 바람 잔잔한 날 거울상 사진 가능
- 계단식 화단 정상부 – 부감 구도, 스마트폰 포트레이트 모드로 보케 효과

교통 및 주차 꿀팁
5월 하순 주말에는 주차 대기가 1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빈번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추천합니다. 지하철 3호선 주엽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2분, 마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8분이면 장미원에 도착합니다. 자가용 이용 시 호수공원 내 주차장(2,000원/30분) 외에도 장미주차장, 선인장주차장, 까치주차장(휴일 운영)이 있으며, 고양시는 장미 절정기에 맞춰 일산동구청~호수공원 구간 무료 셔틀버스를 한시적으로 운영합니다. 2026년 운행 여부는 고양시 120 민원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크닉과 주변 맛집
장미원에서 도보 5분 거리 노래하는 분수 주변과 호수변 잔디광장에서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준비물로 돗자리, 자외선 차단제, 얇은 겉옷(저녁 기온 16~18도), 카메라 보조배터리, 음료·간식을 챙기세요. 공원 내 매점도 있지만 주말엔 줄이 길고 가격이 높으니 주엽역 상권이나 홈플러스 일산점에서 미리 장을 보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공원 서문 방향으로 나오면 일산호수공원 먹거리촌에서 두부 요리, 순두부찌개, 전통 비빔밥 등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고, 마두역 방향 루프탑 카페에서는 호수 야경과 함께 한정 장미 음료 메뉴를 선보이기도 하니 SNS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주의사항과 함께 보면 좋은 정보
장미 화단 안에 들어가거나 장미를 꺾는 행위는 공원 관리 조례상 금지되며, 적발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목줄 착용 시 동반 가능하나 장미 화단 내 출입은 금지입니다. 수도권에서 장미 여행을 계획한다면 중랑 서울장미축제(5월 15~23일)와 일산 장미원(5월 말~6월 초)을 연속 방문하면 개화 절정기를 모두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끝났지만, 장미원은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호수와 장미가 만들어내는 노을빛 풍경을 직접 눈에 담으러 일산호수공원으로 떠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