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 임원 인사가 2026년 11월 2일 단행되었습니다. 이번 인사는 기존 틀을 깨는 디스럽션 기조 아래 진행되었는데요. HL만도는 물론 그룹 차원의 전략 총괄까지 신설하며 미래 성장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HL만도는 제품 중심 조직을 지역 중심으로 재편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사에는 24명이 승진하고 23명이 신규 선임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보직 이동과 조직 개편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다음 표에서 핵심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주요 내용 |
|---|---|
| HL만도 CEO | 박영문 사장 선임, 조성현 부회장 퇴임 |
| 조직 개편 | 제품 기능 지역 3축에서 지역 기능 2축으로 |
| 한국 지역 대표 | 이정석 부사장 신설 |
| 그룹 전략총괄 | 정재영 수석부사장 신설 |
| HL홀딩스 사업부문 CEO | 송기택 전무 |
| HL에코텍 CEO | 유재언 상무 |

지난해 2024년에는 24명이 승진하고 23명이 새로 선임되었습니다. 당시 박영문 사장이 수석부사장으로 오르는 등 많은 인재가 성장했습니다. 올해는 보직 이동이 많아졌고, 특히 지역 대표 체제를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HL그룹 임원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지역 중심으로의 전환입니다.
목차
HL만도 CEO 교체, 박영문 사장 선임
HL만도의 새 대표이사로 박영문 사장이 선임되었습니다. 박 사장은 중국 지역 대표를 지내며 글로벌 사업 감각을 입증한 인물입니다. 반면 2021년부터 5년간 HL만도를 이끈 조성현 부회장은 이번에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사장 교체에는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올해 7월 하청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숨지는 일이 있었고, 이후 회사는 외부 안전 진단을 도입하고 안전 관련 조직과 예산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사고가 이번 인사에 영향을 준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새 CEO인 박 사장이 안전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지 주목됩니다.
조직 개편과 지역 중심 경영
HL만도는 기존 제품 기능 지역의 3축 체제를 지역과 기능의 2축으로 단순화했습니다. 이로써 현장에서 결정하고 실행하는 속도가 빨라질 전망입니다. 특히 한국 지역 대표를 신설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정석 부사장이 맡았는데요. 기존 중국 미주 인도 유럽에 더해 한국까지 지역 대표를 두면서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책임 경영이 가능해졌습니다. HL그룹 임원 인사로 HL만도가 지역 중심 조직으로 바뀌었습니다.
각 지역 대표 명단
- 중국 지역 대표 김평용 부사장
- 미주 지역 대표 김재혁 부사장
- 인도 지역 대표 김성일 부사장
- 유럽 지역 대표 지수환 상무
연구 조직을 이끄는 최고기술책임자에는 배홍용 수석부사장이 선임되었습니다. 배 수석부사장은 그룹의 기술 혁신을 총괄하며 미래 이동 수단 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재무와 마케팅 강화
재무와 마케팅에도 새 인물을 배치했습니다. 이철 부사장이 최고재무책임자로, 유호영 부사장이 최고마케팅책임자로, 홍영일 부사장이 최고운영책임자로 각각 선임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구매와 품질 분야에서 서갑용 전무와 김경래 전무가 각각 최고구매책임자와 최고품질책임자로 발탁되었습니다.
그룹 차원의 미래 전략
HL그룹은 그룹 전략총괄을 신설하고 정재영 수석부사장을 선임했습니다. 정 수석부사장은 그룹 최고재무책임자를 겸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신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또한 HL홀딩스 사업부문 최고경영자에는 송기택 전무가, HL에코텍 최고경영자에는 유재언 상무가 발탁되었습니다. 송 전무는 통합물류사업 부문장으로, 유 상무는 HL디앤아이한라의 인사 총괄로 각각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인사의 의미와 시사점
이번 HL그룹 임원 인사는 단순한 자리 바꾸기가 아니라 조직의 근본을 바꾸는 시도입니다. 지역 중심 체제는 글로벌 경쟁에서 더 빠르게 움직이기 위한 선택으로 읽힙니다. 또한 그룹 전략총괄을 두는 것은 계열사별 독립성과 그룹 차원의 조정을 동시에 추구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고민이 그대로 보여서 인상적입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인사를 통해 HL그룹은 한 단계 도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박영문 신임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HL만도가 과연 어떤 성과를 낼지 기대됩니다. 앞으로 지역 책임 경영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HL그룹 임원 인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HL만도 최고경영자가 교체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조성현 부회장이 5년간 회사를 이끌었고, 올해 하청 노동자 사망 사고로 안전 경영에 대한 책임이 제기되면서 새 리더십이 필요했다는 분석입니다.
Q 지역 중심 개편은 어떤 효과를 기대하나요?
A 각 지역 대표가 현장에서 결정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의사결정 속도가 빨라지고, 지역별 상황에 맞는 사업 전략을 펼칠 수 있습니다.
Q 그룹 전략총괄은 어떤 일을 맡나요?
A 그룹 전체의 전략 방향을 조율하고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역할을 합니다. 최고재무책임자를 겸해 자원 배분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습니다.





